29일, 항력선물(恒力期货)유한회사와 화룡시 동성진정부는 맞춤형 원조 체결식을 거행했다.
항력선물유한회사는 동성진에 또 15만원의 자금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항력선물유한회사는 동성진에 루계로 60만원을 기부했다.
행사에서 항력선물유한회사는 동성진 기층간부들을 위해 “‘보험+선물’로 향촌진흥을 꾀하는 구체적 사례와 실천”을 주제로 강좌를 펼쳤다. 강좌 내용에는 정부의 농업 관련 보조금, 자금 지원, 다차원적 리스크 관리 등 면이 포함됐으며 기층간부들에게 ‘3농’발전에서의 보험의 역할을 설명했다.
행사가 끝난 후 항력선물유한회사 일행은 동성진 해란촌에 가 빈곤퇴치 가정을 방문하면서 그들의 생활 근황과 향촌진흥에 대한 건의를 알아보고 그들을 따뜻이 위문했다.
2020년부터 동성진은 주외사판공실, 주향촌진흥국의 협조하에 항력선물유한회사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성과를 확대하고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계하는 데 힘을 이바지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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