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기업인들 글로벌 교류와 합작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일 11시09분    조회: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 명예회장 전규상을 위수로하는 대표단 일행 14명은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图片

이번 대회는 한국재외동포청,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중소기업중앙회, 매일경제 MBN, 중소기업류통센터가 공동주관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图片

대회에는 해외 48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경제인 1000명과 국내 기업인들을 포함해 350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전시관을 찾은 사람 수는 1만 4천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图片

대회에서는 기업전시회 외에도 벤처투자 포럼, 한상의 밤, 경제단체 총회, 국내 청년 토크콘서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청년 토크콘서트, 세미나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세계 로봇 개발 분야에서 '천재 과학자'라고 인정받는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지기성 대표가 글로벌 회사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특강을 했다. 

협회 대표단 일행은 대회기간 각항 대회일정을 소화하느라 분망했다.

图片

图片

특히 기업전시회는 글로벌경제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한마당이였고 글로벌 기업고찰은 선진경영을 배우고 기업발전 모식에 새로운 인식을 가져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비즈니스대회에 처음 참가한 청년 경영인들은 "이번 대회는 젊은 경제인들에게 보다 넓은 경영사유와 비전을 제시해주었고 안계를 넓혀주었다"고 말했다.

한걸 회장은 "본 대회가 연변경제인들이 해내외경제인들과 글로벌 교류, 협력을 펼치는데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백문불여 일가견이라고 협회 젊은 경영인들이 세계적인 큰 무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향후 경영가운데서 눈높이를 제고하고 사로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였을 것이다."고 밝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 명예회장 전규상을 위수로하는 대표단 일행 14명은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재외동포청,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중소기업중앙회, 매일경제...
  • 2024-11-0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길림천우집단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역 매트릭스회의(全球线上营销全域矩阵会)가 10월 29일 오후 2시 천우그룹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과 천우그룹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초대회장이며 길림천우그룹...
  • 2024-10-31
  • 목릉시 조선족로인협회는 1997년 6월 남중석을 제1기 회장으로 추대하고 장흥수, 남학수, 김인자 등 10여명 회원으로 성립되였다. 당시 그들은 현의 생산자료공사의 자그만한 집을 세맡고 간단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후 회원들이 늘어나자 협회에서는 사회 여러계층의 협찬과 회원들이 모금한 8천원으로 현진 화...
  • 2024-10-30
  • 융합, 혁신, 상생을 취지로 하는 2024한국중소벤처기업흑룡강주간행사가 10월 23일부터 26일사이에 할빈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한국주간 행사에서 할빈중한국제창신창업센터 김학봉총경리가(오른쪽 첫번째) 귀빈들을 안내하며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근년래 흑룡강성에서 진행한 대 한국관련...
  • 2024-10-29
  • 중러변강도시에 자리잡은 흑하학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철호(45세, 사진) 음악교수는 초심을 잊지 않고 평범한 일터에서 음악인재 육성에 정력을 쏟으며 음악인으로서의 가치 실현에 정진하고 있다. 1979년 길림성 서란에서 출생한 박 교수는 1988년 부모님을 따라 흑룡강성 가목사시에 와서 조선족 학교를 다닐때부...
  • 2024-10-24
  • 10월 19일 2024 중국(장춘) 한국주행사가 중한(장춘)국제협력구 중한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함께 협력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호혜윈윈합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한국주행사는 길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지도하고 장춘시인민정부외사판공실,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장춘한국인(상...
  • 2024-10-23
  • 10월 11일 저녁, 도쿄의 고토구 문화센터 홀 에서 재일 조선족 예술인들이 꾸민 무대, '우리민족 가·무·악(歌·舞·楽)의 만남'은 4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총 15개의 절목으로 이루어진 공연에는 중국 연변에서 예술을 익히고 활약했던 공연자들이 고향을 그리는 짙은 향...
  • 2024-10-23
  • 벼 향기가 진동하는 황금 가을 10월, 집집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에 젖어있는 가운데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오성촌 류해식촌민의 터밭의 대형 호박은 더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이 노란색은 작은데도 20여근 나가고 이 초록색은 적어도 60근은 나갈겁니다..." 류해식할아버지는 자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
  • 2024-10-22
  • 10월 19일 목릉시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시 산하 8개 조선족로인협회 회장 및 협회지도부성원 20여명과 함께 2025년 흑룡강신문과 로년세계잡지 주문회의를 소집했다. 맹철회장은 회의에서 조선족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조선족 학교에서도 조선어 사용이 적어지는 현황에서 우리민족문화를 유지하고 발...
  • 2024-10-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