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오문특별행정구 잠호휘 행정장관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14분    조회: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새로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 잠호휘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증견 하에서 국무원 리강 총리는 잠호휘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으로 임명할 데 관한 국무원 제794호령을 발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잠호휘가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아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을 담임하게 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장기간 종심법원 원장을 담임한 잠호휘는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립장을 확고히 하였고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였으며 직무를 성실히 리행하여 오문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정장관 선거에 참가한 이래 잠호휘는 실무적이고 친민적이며 과감히 문제를 직시하는 량호한 이미지를 과시하였고 선거참가 정치강령과 시정리념이 오문의 실제에 부합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광범위한 오문 주민의 기대에 부합되였습니다. 잠호휘는 행정장관 선거에서 높은 투표수로 후보로 지명되였고 높은 투표수로 당선되였습니다. 이는 잠호휘에 대한 오문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지지를 말해줍니다. 중앙은 잠호휘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충분히 신뢰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한 나라 두 제도’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오문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 좋은 제도라고 표했습니다. 오문이 조국에 반환된 25년래 중앙과 조국 내지의 큰 지지 하에서 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각계는 분투를 이어가면서 오문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고 헌법과 오문 기본법에서 확립한 특별행정구 헌제질서를 확고히 수립하였습니다. 오문의 제반 사업은 전면 진보하여 국제 영향력이 뚜렷하게 제고되였습니다. 중앙은 계속하여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 제도’, ‘오문인이 오문사무를 관리’하는 리념, 고도자치의 방침을 관철함으로써 해당 제도가 변하지 않고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해 계통적으로 포치하였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 우세를 발휘하고 향항과 오문이 대외개방 중에서 작용을 더 잘 발휘하도록 기제를 건전히 할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문이 중국식 현대화에 융합되고 자체의 더 좋은 발전을 실현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새로운 력사적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행정장관을 담임하는 것은 무거운 책임으로서 중앙의 중탁과 광범한 오문 주민들의 두터운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잠호휘 행정장관이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으며 특별행정구 새로운 한기 정부를 인솔하여 사회각계를 단결시키고 일심협력하며 바른 길에서 혁신하고 분발진취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오문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길 바랍니다.

잠호휘 행정장관은 중앙정부가 그를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으로 임명한 데 대해 크나큰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잠호휘 행정장관은 습근평 주석과 중앙정부의 령도 하에서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며 국가발전 대국에 더 잘 융합하고 이를 위해 봉사하며 공중관리 능력과 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고 민생을 크게 개선하여 오문 제반 사업의 전면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강, 채기, 정설상, 석태봉, 진문청, 하보룡 등이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80
  • 새로운 눈시즌에 새로운 기대를 한다! 2024-2025 새로운 눈시즌이 곧 시작되는데 길림성의 각 대형 스키장은 이미 모두 준비를 마쳤다. 북위 42도 ‘세계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한 ‘눈’으로 들끓는 길림이 다시 돌아왔다. 장춘 묘향산(庙香山)스키장: 11월 중순 ‘개장’ 예정. 만과 송화호리조트: 11월 15일 ‘개장’ ...
  • 2024-11-04
  • 중국과 외국간의 인적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중국은 비자면제 국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 2024년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9개 나라 일반려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면제정책이 시행된다.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및 경유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 입국자는 최장 15일간 비자 없이 체...
  • 2024-11-04
  • 11월 2일,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국가의료보험 약품목록 조정 현장협상이 최근 순조롭게 마무리되였으며 ‘규모확대’ 후 신판 의료보험 약품목록이 11월말에 대외에 발표되여 래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가의료보장국 의약봉사관리사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0...
  • 2024-11-04
  •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2일 에스빠냐가 심각한 폭우 침수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에스빠냐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위문전보를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에스빠냐 여러 곳에서 심각한 폭우 침수 피해가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조난자들을 ...
  • 2024-11-04
  •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새로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 잠호휘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증견 하에서 국무원 리강 총리는 잠호휘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으로 임명할 데 관한 국무원 제794호령을 발급했습니다. 습근평 주...
  • 2024-11-04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류행성 감기(‘독감’으로 략칭)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일반적으로 특정 계절이나 시간대에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뚜렷한 계절성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정에 따르면 독감바이러스의 계절적 류행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평균 약 300만~500만명의 중...
  • 2024-11-0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1/1/b1e2c787-7cc0-439c-a49a-a3107ae0ef26.xml",width:360,height:640}); 연변은 중국 조선족들의 주요집거지로 특수한 조선족 음식문화를 형성했다. 연변은 겨울철이 비교적 긴데 11월에 시작되여 이듬해 4월에 가야 봄을 맞이한다. 이 기나긴 6개월 동안 ‘배추김치’와 같은 전통...
  • 2024-11-01
  • 최근 한 녀성이 자기 아들이 호텔에 투숙한 후 가와사키병 진단을 받았다고 하여 ‘가와사키병’이 소셜미디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가와사키병은 무슨 병일가? 가와사키병, 보기 드문 병 아니야 최근 ‘가와사키병’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상해 시민 원녀사는 아이를 데리고 호텔에 투숙했는데 개...
  • 2024-11-01
  • 학령전교육법 초안 3차심의원고가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황해화는 11월 1일 기자화견에서 초안 3차 심의원고는 유치원 식품안전과 주변 치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해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6월 14기 전국인...
  • 2024-11-01
  • 손톱의 ‘반달’은 손톱 밑의 반달모양의 흰색 흔적을 말하는데 학명은 ‘반달흔(半月痕)’이며 새로 생겨난, 아직 완전히 각질화되지 않은 손톱이다. ‘반달’의 출현 여부와 출현의 크기, 길이는 손톱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사람들이 손톱을 길게 기르면 ‘반달’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진다. 따라서 ‘반달’이 없다고 ...
  • 2024-11-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