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모하메드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량국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수교 40년 동안 량국 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해왔으며 량국의 정치적 신뢰가 부단히 공고해지고 발전전략이 심층적으로 련결되였으며 각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성과가 풍성하고 인문교류가 밀접해졌으며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 량호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해왔다. 올해 5월, 대통령선생의 중국 국빈방문기간 우리는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해 다음 단계의 중국-아랍에미리트 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나는 중국-아랍에미리트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는바 대통령선생과 더불어 량국 수교 4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중국-아랍에미리트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량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는 동시에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모하메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습근평 주석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축원을 전하며 량국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번영하며 각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펼치기를 기원한다. 아랍에미리트는 시종 아랍에미리트-중국의 전면적인 전력적 동반자관계를 공고발전시켜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강은 아랍에미리트 총리 모하메드와 축전을 주고받았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아랍에미리트측과 손 잡고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습근평 주석과 모하메드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락착하고 중국-아랍에미리트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용의가 있다.
모하메드는 중국측과 함께 쌍무 관계를 심화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