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최대 면적의 국가공원인 삼강원국가공원은 당지 대중들에게 어떤 발전혜택을 안겨주는가?
10월 28일, 청해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삼강원국가공원 건설실천 소식공개회에서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부국장 리생평은 관련 사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2021년, 삼강원국가공원이 정식으로 정원을 세우면서 면적은 체제시범의 12만 3100평방킬로메터에서 19만 700평방킬로메터로 확장되고 츄말레브현 마다향, 골무드시 탕굴라산진, 마도이현 화석협진, 즈도이현 제다향의 부분적 지역이 조절(최적화)되여 국가공원 범위에 들어갔다.
2016년,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이 설립된 후 삼강원국가공원 체제시범 범위에서 ‘한 가구, 한개 일터’ 정책을 실시했다. 시범기간에 도합 1만 7211명의 관리보호일군을 받아들이고 매년 3억 7000만원의 자금을 보조했다.
2023년에 삼강원국가공원은 범위를 확장해 ‘한 가구, 한개 일터’ 정책시달사업을 가동했다. 범위확장지역에서 4141가구의 목축민이 등록되였다. 근자에 성정부에 보고하여 심사와 승인을 받은 후 ‘한 가구, 한개 일터’ 정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는 삼강원지역에 포함된 주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수준이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에 반해 일부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근년 들어 삼강원의 야생동물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야생동물과 가축 특히 눈표범, 곰, 늑대 등이 소와 양 심지어 목축민을 공격하여 정도 부동한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총공정사이며 2급 순시원인 뤄쌍차이랑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인간과 동물의 갈등 및 모순을 완화하기 위해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은 야생동물로 인해 초래된 의외의 인명 및 재산 피해에 대해 보상하기로 결정하고 배상금액을 최고 60만원으로 정했다.
또한 중국태평양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생태관리보호일군에 대한 개인 의외상해보험사업을 추진하고 인당 년간 144원을 지원하여 개인 의외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란창강단지는 중국생명보험회사와 민생구조 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현급 재정에서 40만원을 마련하여 현내 7만명의 인구를 보험에 가입시켰다. 그중 야생동물 피해를 주요 보험으로 의외상해 배상금액은 최대 20만원이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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