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자연자원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가 일전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대자연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본조건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차원에서 발전을 계획하고 자연자원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했으며 자연자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자원환경수용력을 전제와 기초로 삼아 주체기능구역전략을 조직, 실시하고 국토공간개발보호구도를 최적화했으며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일괄 보호와 체계적인 정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구축하여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간구조,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양식의 형성을 추진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 실현을 위해 광활한 전망을 개척했다. 습근평동지가 자연자원사업을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론술은 원대한 취지, 풍부한 내용, 심오한 사상을 담고 있는바 이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경제 및 사회 발전이 자원환경의 수용능력에 적응하도록 추진하고 자연자원자산 재산권제도와 관리제도체계를 건전히 하며 고수준의 보호로 고품질발전을 뒤받침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국식 현대화를 힘써 건설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론술 발췌>는 8개 특정주제로 구성되고 총 286단락의 론술이 있는데 2012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습근평동지의 보고, 연설, 설명, 축하편지, 지시 등 150여편의 중요한 문헌에서 발췌했다. 그중 일부 론술은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