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이 최근 브라질 각계 우호 인사들에게 답신을 보내 중국-브라질 우호 사업에 계속 힘을 보태라고 격려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브라질의 우호적인 사업이 계승되고 있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량국 수교 50년 동안 중국과 브라질은 손 잡고 동고동락하며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좋은 친구가 되였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브라질과 우호적인 량국 관계의 시대적 함의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여 중국과 브라질 관계를 발전도상 대국의 단결 협력, 공동 발전 및 상호 리익의 모범으로 만들고 인류 평화와 진보에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의 엔리케 테세이라 전 부시장, 브라질-중국우호협회,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과 상파울루주립대 교사와 학생 등을 비롯한 브라질 우호 인사 100여명이 각각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 정부와 기업, 대학이 량국간 우호교류와 현지 민생개선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