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근해가두 태양촌에 위치한 훈춘시범구 춘회과일남새국제스마트물류단지 대상이 주체공사를 마무리했다.
춘회스마트물류(훈춘)유한회사에서 투입하여 건설한 이 대상은 총 투자가 4억8,000만원이고 부지면적은 2.65만평방메터이며 건축면적은 4.36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대상건설을 통해 주로 스마트분류창고, 랭장창고, 랭동창고, 사무중심, 상품전시구역, 종업원기숙사, 지하 및 지상 주차장 등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 경리 상보림은 “올해 4월에 착공하여 현재 건축물 주체공사를 마무리했다. 명년 4월에 건설을 재개해 내부 인테리어 등 시공을 시작할 것이며 명년말에 본격적으로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춘회스마트물류(훈춘)유한회사는 2022년에 설립된 도로화물운수, 자동차부품 도소매, 통용 부속품 제조와 식품 생산 및 수출입 등을 위주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대상이 만부하 상태로 운영되면 지방 재정에 년간 부가가치세와 세금, 부가세, 소득세를 1,000만원 이상 납부하여 지방 재정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또한 이 대상은 200~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