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장백산설령이 깜짝 등장하면서 세인들에게 천리의 빙결과 만리에 눈꽃 날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었다.
설령
설령은 독특한 지리적위치와 기이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강설량이 풍부하다. 자연 그대로의 가장 원시적이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곳은 기상과 자연의 신기함을 감탄하게 한다.
연변설령풍경구는
우월한 장백산 빙설자원과 원시삼림 지형을 리용해
풍부한 체험종목을 내왔다
신비한 림해설원을 넘나들고
스릴이 넘치는 설상오토바이를 타보며
동심을 자극하는 마차에 앉아보고
순록 등 동물도 가까이에서 접촉하면서
빙설왕국을 즐기고
몽환적인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다.
매년 11월
대자연은 이곳을 빙설동화세계로 꾸며놓고
눈에 대한 모든 기대를 만족시켜준다
산꼭대기에 운무가 감도는 것이
마치 선경을 방불케 하고
시야가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우뚝 솟은 장백산 주봉을 볼 수 있다
흰옷을 입은 듯한 산봉우리는 더욱 엄숙하고 위엄적인데
웅장한 화폭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곳의 설송과 무송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당신에게 가장 놀라운 시각적 충격을 줄 것이다
연변지역의 가장 큰 무송대인
설령무송대의 길이는 수키로메터에 달하는데
끝없이 펼쳐지는 눈밭과 맑고 깨끗한 나무들은
환상적이다.
이 새하얀 세계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느낄 수 있다
풍경구에는 또 여러 가지 코스와 오락종목이 있는데
분위기와 체험감이 일품이다
곳곳에는 짙은 겨울철 분위기로 가득한데
마치 동화마을에 들어선 것 같다
눈사람, 얼음조각, 오두막은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이다
운이 좋으면
담비를 만날 수도 있다
담비는 눈밭에서 머리를 쏙 내밀고
나무를 타면서 놀기도 하는데
산속 작은 요정처럼 귀여워
수많은 촬영 애호가들을 끈다
독특하고 특색있는 순록원을 찾으면
가까이에서 귀여운 순록을 볼 수 있는데
먹이를 주면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도보로 림해설원을 감상해보았다면
눈밭오토바이를 타거나 마차를 리용해
새하얀 원시림을 달려보는 것도 추천~
기상천외한 아름다운 중국
겨울철 연변 관광, ‘길미’ 설령
새로운 빙설시즌이 시작되였어요!
새하얀 동화세계를 방불케하는 설령풍경구는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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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红花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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