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분기 연변의 신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가 1만 3,600개에 달해 지난 동기보다 3,000개 늘어난 가운데 증장률이 27.1% 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데 잇따라 우리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저는 '새로 등록 창구'에 등록한후 사업일군으로부터 ‘춘풍속달’안내수첩을 받았는데 후속 신고, 령수증 등 업무에 관한 안내가 다 그안에 있어서 그대로 조작하니 다 되였다." 신규 등록 주체인 연변평삼음식유한회사 경리 김춘희의 말이다.
신규 등록 경영주체들의 첫 출발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개업 첫 과당’에서 '납세인 학당'에 의탁해 전문보도를 진행했다. 즉 ‘정책해독+실제 조작 시연’ 형식으로 납세 신고, 사회보험 납부 등 내용에 대해 해설하는 동시에 창구 내외 업무 련결을 강화하여 신규 등록 창구, 록색통로 개통 등 방식을 취해 세무 등록, 세금종류 책정, 령수증 등 관련 업무를 집성하여 일괄 처리하며 신청인이 원스톱으로 즉시 알수 있도록 확보했다.
연변승화상업무역유한회사의 책임자 림녀사는“한번의 학습으로 저는 회사와 관계되는 세금 비용 관련 정책과 업무 처리 절차를 쌍으로 다 장악했다.”고 감수를 터놓았다.
동시에 연변에서는 온라인 써비스직을 설립, 세금 징수 (납부) 련결 플래트홈, 세금기업 위챗동아리를 통해 적시적으로 질의에 응답하고‘춘풍속달’ 등을 발송하여 납세자의 첫 령수증 발급, 첫 신고를 편리하게 도와주며 제반 경영발전을 지속 동반해 주고있다. 자료 발급 등으로 세수 정책을 선전하고 중점 군체에 적용되는 취업 창업정책에 대해 지도를 진행하고 창업길에서‘자금 적고 경험이 적은’ 등 문제에 유익한 건의를 제공해주었으며 세수정책의 정향 격려효과를 발휘하여 창업군체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며 시장의 활력을 증가시키고있다.
연변주세무국 관계자는“계속하여 연변 세무부문은 세수 데이터를 잘 사용하고 새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의 발전상황을 추적 분석하며 세금과 비용에 대한 지원정책을 락착하고 기업에 유리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출범시켜 창업 원가와 경영위험을 낮추고 내생동력과 경영활동을 불러일으켜 새로 등록한 경영주체가 쾌속성장,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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