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3분기 신규 납세 관련 경영주체 1만3,600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2일 09시33분    조회:1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3분기 연변의 신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가 1만 3,600개에 달해 지난 동기보다 3,000개 늘어난 가운데 증장률이 27.1% 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데 잇따라 우리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저는 '새로 등록 창구'에 등록한후 사업일군으로부터 ‘춘풍속달’안내수첩을 받았는데 후속 신고, 령수증 등 업무에 관한 안내가 다 그안에 있어서  그대로 조작하니 다 되였다." 신규 등록 주체인 연변평삼음식유한회사 경리 김춘희의 말이다.

신규 등록 경영주체들의 첫 출발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개업 첫 과당’에서 '납세인 학당'에 의탁해  전문보도를 진행했다.  즉 ‘정책해독+실제 조작 시연’ 형식으로 납세 신고, 사회보험 납부 등 내용에 대해 해설하는 동시에 창구 내외 업무 련결을 강화하여 신규 등록 창구, 록색통로 개통 등 방식을 취해 세무 등록, 세금종류 책정, 령수증 등 관련 업무를 집성하여 일괄 처리하며 신청인이 원스톱으로 즉시 알수 있도록 확보했다. 

연변승화상업무역유한회사의 책임자 림녀사는“한번의 학습으로 저는 회사와 관계되는 세금 비용 관련 정책과 업무 처리 절차를 쌍으로 다 장악했다.”고  감수를 터놓았다.

동시에 연변에서는  온라인 써비스직을 설립, 세금 징수 (납부) 련결 플래트홈, 세금기업 위챗동아리를 통해 적시적으로 질의에 응답하고‘춘풍속달’ 등을 발송하여 납세자의 첫 령수증 발급, 첫 신고를 편리하게 도와주며 제반 경영발전을 지속 동반해 주고있다.  자료 발급 등으로 세수 정책을 선전하고 중점 군체에 적용되는 취업 창업정책에 대해 지도를 진행하고 창업길에서‘자금 적고 경험이 적은’ 등 문제에 유익한 건의를 제공해주었으며 세수정책의 정향 격려효과를 발휘하여 창업군체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며 시장의 활력을 증가시키고있다.

연변주세무국 관계자는“계속하여 연변 세무부문은 세수 데이터를 잘 사용하고 새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의 발전상황을 추적 분석하며 세금과 비용에 대한 지원정책을 락착하고 기업에 유리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출범시켜 창업 원가와 경영위험을 낮추고 내생동력과 경영활동을 불러일으켜 새로 등록한 경영주체가 쾌속성장,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50
  • ‘세계를 련결하다’를 주제로 한 제45회 몰타도서전이 6일 몰타의 중부도시 아탈드의 몰타회전중심에서 개막해 5일간 이어졌다. 몰타 중국문화중심은 중국교육출판매체그룹, 인민출판사 등 출판단위로 구성된 중국출판대표단과 손잡고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중국 도서와 문학창작 제품 100여종을 전시해 몰타 독자들...
  • 2024-11-20
  • 도남시는 지리적 우세를 발휘시켜 량곡집중구매판매지를 형성하였다. 11월이래  도남시 각지의 농민들은 날씨가  좋은 시기를 리용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말리우고 다듬질해  입고시키도록 확보하였다.  이상 두장의 사진은 교류향 창성촌거리 풍경.  사진은 교류하향 산하촌...
  • 2024-11-19
  • 2024년, 화룡시 남평진은 ‘하나의 부화중심, 다주체양식, 완전 산업사슬’ 발전모식으로 눈거위 양식업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왔다.과학기술형 거위 부화 및 양식산업을 형성했다. 남평진은 1,000만원을 투입하여 로과촌에 표준화 거위 부화장을 건립했다. 30대의 부화기와 5대의 저장기를 투입,  4개...
  • 2024-11-19
  • 매일이다싶이 연변도서관에 찾아와 열심히 독서를 즐기는 단골 애독자가 있다고 해서 만나 보았다.  매일 오후 1시반부터 4시반까지 근 3시간동안 70대의 로인 한분이 열람실에 찾아 와서는 퇴근 시간 직전까지 조용히 독서도 하고 필기도 하면서 유익한 오후시간을 보내군 한다는 것이였다.11월18일 오후, 연변도서관...
  • 2024-11-19
  • 일전, 교하역내 송화호 상공에서 천여마리의 백색 새떼가 날개를 펴고 날고 있었다. 이렇게 많고 체류 시간이 긴 새떼가 교하에서 나타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11월 5일, 교하시사진가협회의 사진애호가들이 교하시 신농가두 홍광촌에서 촬영할 때 송화호 상공에 규모가 방대한 백색 새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1월...
  • 2024-11-19
  •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인삼시장의 신용성실체계, 규범화 재배체계, 정밀가공산업체계, 브랜드 마케팅체계를 건전히 하는 등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가 인삼산업을 발전시킬 신심을 확고히 했다."날이 이미 추워졌지만 길림륭태제약그룹 총경리 섭진우의 얼굴에는 봄...
  • 2024-11-19
  • [연변 민생실사 — 위생건강위원회편]건강은 국민 행복의 근본이고 사회 발전의 기초이며 위생과 건강사업은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관계된다.올해이래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와 성, 주의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실행했다...
  • 2024-11-19
  • 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오전, 아태경제협력기구 제3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뻬루 리마회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회의에 참석하여 〈시대적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아태발전을 함께 촉진하자〉는 제목으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찍음).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오전, 아태경제협력기구...
  • 2024-11-18
  • 17일, 5일에 걸친 제2회 광서중약(장요약) 약선대회 결승전이 광서좡족자치구 남녕시에서 막을 내렸다. 고수들이 운집한 이 대결에서 우리 성 대표팀은 인삼약선 작품으로 두각을 나타내 단체 금상, 개인 1등상, 최우수 작품상, 우수 조직상 등 상을 수상하여 이번 대회의 모든 상을 수확한 유일한 대표팀으로 되였다. 동시...
  • 2024-11-18
  • 길림일보 영상캡쳐.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1월 22일에 해남성 삼아에서 개막된다.길림성대표단은 도합 11개 경기종목과 4개 표현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현재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판 스퍼트(冲刺)를 올리며 의욕적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11-1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