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퇴역군인사무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퇴역군인사무부는 한국 국방부와 제11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인도사업과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는데 한국측이 11월 28일 중국측에 43명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물을 인도할 것이라고 한다.
중한 량측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에 따라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련속 10차례에 걸쳐 938명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물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올해는 중한 량측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실시하는 열한번째 인도이며 중한 량측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인도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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