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는 ‘얼굴인식’ 결제방식을 주내 여러 의료보험 지정약방과 의료기구에 보급시키고 스마트 의료보장 시스템을 계속 승격해 의료보장의 편민봉사를 부단히 최적화했다. 최근년간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는 전 주 2급과 3급 지정 의료기구에서 륙속 해당 써비스를 개통하여 의료보험 ‘얼굴결제’가 전 주에서 전면적으로 보급되도록 추동할 예정이다.
‘얼굴인식’ 기술을 리용한 의료보험 결제방식은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인증에 합격된 의료보장업무 종합써비스단말기를 담체로 하고 의료보험코드를 매개체로 하여 ‘얼굴인식+실명제+실제 사람’ 이라는 보안검증 기술을 사용하여 얼굴인식 방식으로 진료 예약, 의료비 지불, 의료보험 결제 등 여러가지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의료보장부문에서 의료보장써비스의 편리화를 적극 추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무의 심층융합을 촉진하는 하나의 새로운 조치이다.
보험 가입자는 '얼굴인식'를 통해 결제하면 카드나 휴대전화를 지닐 필요 없이 의료보험 결산을 받을 수 있어 진찰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동시에 의료보험결제과정에서의 신분 도용 등 위험을 방지하여 의료보험써비스의 체험감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키게 된다.
11월 24일까지 연변에 도합 101대의 의료보험 ‘얼굴인식’단말기를 전 주 66개 기층 지정 의료기구와 34개 지정 소매약방에 투입했다. ‘얼굴인식’을 통해 의료보험을 결제한 인원은 연인수로 6만 3,000여명이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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