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일 10시12분    조회: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새시대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은 당의 사상리론 건설의 기초공정이고 전략적 공정이다. 20년간 공정은 시종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많은 고품질 연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을 학습, 연구, 선전하고 의식형태 분야에서의 맑스주의 지도적 지위를 다지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학습, 선전, 관철에 정조준해 체계화, 리론화 연구와 해석을 힘써 심화하고 학습선전의 목적성, 실효성을 힘껏 증강함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이 인심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며 중국 대지에 뿌리내리고 중화의 문맥을 이어가고 학술 기반을 든든히 다져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실천 속의 중대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중국 철학과 사회과학의 자주적인 지식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자질 높은 리론인재를 양성하여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 사업회의는 11월 2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의 지위와 역할을 깊이있게 설명했고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당의 혁신리론의 학습, 연구, 선전을 추진하는 임무와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는 간곡한 희망을 제기함으로써 새시대 공정 실시에 중요한 준칙을 제공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리론으로 당을 강화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을 강화할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요론술을 발표했고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성, 근본적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해답했으며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의 방향목표, 근본원칙, 근본임무,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학습과 터득을 관통시키고 일체적으로 관철, 시달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을 혁신하려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한 학습, 연구, 선전을 근본임무로 삼고 학습교육의 목적성, 실효성을 향상시키며 체계화, 리론화 연구설명을 심화하고 선전보급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증강해야 한다. 맑스주의 기본원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중국의 구체적 실제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해답하며 중화 우수 전통 문화의 풍부한 내포와 시대적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두가지 결합’에 대한 연구와 파악을 부단히 강화하여 리론창조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격발시켜야 한다. 당의 혁신리론을 견지하는 것을 선도로 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중국 실제에 착안하여 표징적 개념, 독창적 리론을 체계적으로 총화하며 철학과 사회과학의 자주적인 지식체계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제도기제를 보완하며 격려보장을 강화하고 량호한 학술생태를 마련하며 유력하게 총괄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며 혁신을 격려하는 사업국면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리서뢰가 회의를 사회했다. 심이금이 회의에 참가했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앙당사문헌연구원,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책임자들과 공정 자문위원 대표, 리론사업 플랫폼 대표와 관련 전문가, 학자들이 교류 발언했다.

중앙사상문화선전사업지도소조 성원, 공정 주관단위, 중앙 선전문화단위,관련 인민단체 주요책임자 동지, 부분적 공정 자문위원과 전문가 학자, 지방 당위 선전부, 중앙관리 대학교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52
  • 휴대폰 충전의 편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충전기를 항상 플러그에 꽂아 ‘상시대기 시킨다.’ 그러나 사실상 이런 행동은 큰 안전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충전기를 장기간 꽂아두어도 될가? 충전기를 플러그에 장시간 꽂아서 방치하면 전력소비와 랑비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발열이 계속되고 가속기재와 재료의 로화를 가...
  • 2024-10-29
  • 가을 전후, 날씨요인으로 인해 남북 여러 지역의 채소가격이 여전히 높다. 최근 각지 가을채소가 시장에 집중적으로 출시되면서 채소가격에도 변화가 출현했다. 료녕 대련시 김보신구 전각방촌은 가을채소 전문재배마을이다. 현재 무, 배추, 파 등 가을채소 품종이 륙속 성숙기에 접어들어 수확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가을채...
  • 2024-10-29
  • 최근 문화관광부는 전국 무형문화재보호사업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문화관광부는 100개의 단위에 ‘전국 무형문화재 보호사업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하고 198명의 개인에게 ‘전국 무형문화재 보호사업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표창받은 집단과 개인은 영예를 소중히...
  • 2024-10-29
  • 대다수 사람들은 ‘갱년기’를 녀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남성도 갱년기를 겪지만 갱년기증상이 간과되기 쉽다.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남성갱년기는 40~55세에 시작되지만 일부 남성들은 이르면 35세, 늦으면 65세에 시작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중경의과대학부속제1병원 비뇨기외과 의사 라생군은 다음과 같이...
  • 2024-10-29
  •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우리 나라 주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젊어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의사 조문박은 이 병원에서 집진한 뇌졸중 환자 가운데서 60세 이하 비중이 40% 가까이 되고 40세 이하가 약 15%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사는 뇌졸중은 ‘로년병’이...
  • 2024-10-29
  • [신주19호 30일 4시 27분 발사] 임무총지휘부의 연구와 결정을 거쳐 우리 나라는 10월 30일 4시 27분에 유인우주선 신주19호를 발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주 19호 지령장 채욱철] 신주 19호의 유인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는 채욱철, 송령동, 왕호택 3명의 우주비행사로 구성된다. 채욱철(蔡旭哲)이 지령장...
  • 2024-10-29
  • 10월 28일 연변박물관은 공고를 발부하여 광범한 대중의 참관안전을 더욱 잘 보장하고 좋은 관람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11월 1일부터 예약참관제를 실시하게 되며 이틀전에 연변박물관 위챗공식계정에서 예약한 후 예약코드나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챗공식계정에서의 구체적인...
  • 2024-10-29
  • 문화관광부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제3진 국가급 문명관광시범단위 평가결과가 공개되였는데 46개 단위를 국가급문명관광시범단위로 인정할 예정이다. 그중 연변의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가 입선되였다.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돈화 시구역의 남쪽 교외, 장백산복지에 위치해있는 국가 5A급 관광풍경구로...
  • 2024-10-28
  •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누워있을 수 있으면 앉아있지 않고 앉아있을 수 있으면 서있지 않는다. 그러나 장수는 ‘걷는 것’과 관계가 큰바 하루에 500보씩 더 걷는다면 우리 몸에 많은 좋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매일 500보 더 걸으면 이런 변화 나타나 1. 500보 더 걸으면 허리둘레가 작아진다 절강성질병예방통제센터는...
  • 2024-10-28
  • 많은 사람들은 과도한 육류 섭취로 인해 혈액지질이 높아진다고 믿고 육류 섭취를 엄격하게 통제하여 혈액지질을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일반적으로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 대사질환,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식이조절만으로는 이상혈액지질을 낮출 수 없는바...
  • 2024-10-28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