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새시대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은 당의 사상리론 건설의 기초공정이고 전략적 공정이다. 20년간 공정은 시종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많은 고품질 연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을 학습, 연구, 선전하고 의식형태 분야에서의 맑스주의 지도적 지위를 다지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학습, 선전, 관철에 정조준해 체계화, 리론화 연구와 해석을 힘써 심화하고 학습선전의 목적성, 실효성을 힘껏 증강함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이 인심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며 중국 대지에 뿌리내리고 중화의 문맥을 이어가고 학술 기반을 든든히 다져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실천 속의 중대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중국 철학과 사회과학의 자주적인 지식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자질 높은 리론인재를 양성하여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 사업회의는 11월 2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의 지위와 역할을 깊이있게 설명했고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당의 혁신리론의 학습, 연구, 선전을 추진하는 임무와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는 간곡한 희망을 제기함으로써 새시대 공정 실시에 중요한 준칙을 제공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리론으로 당을 강화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을 강화할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요론술을 발표했고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성, 근본적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해답했으며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의 방향목표, 근본원칙, 근본임무,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학습과 터득을 관통시키고 일체적으로 관철, 시달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 공정을 혁신하려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한 학습, 연구, 선전을 근본임무로 삼고 학습교육의 목적성, 실효성을 향상시키며 체계화, 리론화 연구설명을 심화하고 선전보급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증강해야 한다. 맑스주의 기본원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중국의 구체적 실제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해답하며 중화 우수 전통 문화의 풍부한 내포와 시대적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두가지 결합’에 대한 연구와 파악을 부단히 강화하여 리론창조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격발시켜야 한다. 당의 혁신리론을 견지하는 것을 선도로 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중국 실제에 착안하여 표징적 개념, 독창적 리론을 체계적으로 총화하며 철학과 사회과학의 자주적인 지식체계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제도기제를 보완하며 격려보장을 강화하고 량호한 학술생태를 마련하며 유력하게 총괄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며 혁신을 격려하는 사업국면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리서뢰가 회의를 사회했다. 심이금이 회의에 참가했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앙당사문헌연구원,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책임자들과 공정 자문위원 대표, 리론사업 플랫폼 대표와 관련 전문가, 학자들이 교류 발언했다.
중앙사상문화선전사업지도소조 성원, 공정 주관단위, 중앙 선전문화단위,관련 인민단체 주요책임자 동지, 부분적 공정 자문위원과 전문가 학자, 지방 당위 선전부, 중앙관리 대학교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