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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기구 사칭 환불사기 주의 요청 2024-12-03 09:32:3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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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양성기구의 허울을 쓰고 학비환불을 핑게로 사기를 치는 위법행위들이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상해 반사기중심’ 위챗계정에 따르면 최근 시민 주모는 택배소포를 하나 받았는데 소포에는 모 교육기구의 환불공고가 있었고 공고에는 바코드(二维码)가 찍혀있었다. 주모는 전에 확실히 온라인을 통해 관련 교육양성을 신청한 적이 있었기에 진짜인 줄 알고 바코드를 스킨하여 ‘고객 환불상담’ 련락처를 추가했다.

‘고객상담원’이라고 자칭하는 한 사람이 “기존 회사가 한 펀드회사에 매각돼 현재 제공되는 환불경로는 펀드를 구매해 가치를 올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면서 위조영업허가증 사진을 발송하여 주모의 우려를 없앴다. 이에 반신반의하던 주모가 고객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금융재테크앱을 다운받고 환불방안에 따라 펀드를 구매했다.

처음에 주모는 시험 삼아 1000원의 펀드를 구매했는데 곧 1200원의 환불금액이 구좌에 입금되여 순조롭게 인출했다. 확실한 믿음이 생긴 주모는 펀드만 사면 환불받을 수 있다고 여겨 여러차례에 나눠 도합 1만 5000여원을 구좌에 충전했다. 주모가 환불을 확인하고 현금인출을 시도하자 플랫폼에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이튿날 재차 현금인출을 시도한 결과 기존의 플랫폼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고  ‘고객상담원’도 종적을 감추었다. 그제서야 주모는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공안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했다.

사기군들의 사기수법을 보면 다음과 같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사기 대상 물색

사기군은 불법경로를 통해 개인정보를 손에 넣은 후 정부부문, 회사, 기구 문건을 위조하여 피해자에게 보내고는 양성환불, 투자환불 취급을 구실로 환불그룹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온갖 방법으로 믿음 유도

피해자가 환불그룹에 가입하면 사기군은 영업허가증, 사업증을 발송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환불받았다고 꾸며내 피해자의 믿음을 얻는데 이는 실제로 모두 가짜이며 환불그룹의 성원도 모두 같은 ‘일당’이다.

▶충전구좌 대체

‘재테크제품 구매 환불’, ‘충전 리윤 반환’, ‘임무집행’ 등을 리유로 피해자가 투자재테크앱을 다운받고 앱에 충전하도록 유도한다.

▶소액 리윤 반환

초기 소액 투자시 사기군들은 보통 약속 대로 수익을 지불하고 피해자의 믿음을 리용해 투자를 늘이도록 유도한다.

▶거액 재산 사취

피해자가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면 사기군은 ‘조작실수’, ‘구좌동결’, ‘보증금 납부’ 등 리유로 현금인출을 거절하고 피해자가 사기를 당했음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하여 자금을 투입하도록 요구한다.

공안기관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이른바 환불은 사기군이 사기 대상을 물색하는 허울에 불과하다. 대중은 경각성을 높여 출처를 알 수 없는 서류나 소포를 경솔하게 믿지 말아야 한다. 정규적인 환불절차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경로에 따라 본인의 구좌로 환불되며 환불시 재테크제품 구매 혹은 결제비용 조건을 첨부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의문이 있으면 제때에 110 혹은 관련 기구 주관부문에 전화를 걸어 확인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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