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장춘 구태구에서 조사 연구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4일 11시45분    조회:1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구태구홍색교양기지에서 라명성렬사의 영웅사적을 상세히 료해했다.

구태는 해방전쟁시기의 '삼하강남' (三下江南)전역의 발기지이다. 황강은 구태구 홍색교양기지를 찾아 '삼하강남'전역전시를 관람하고 새로운 시대에 혁명정신을 더욱 잘 전승하고 개혁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강대한 동력을 섭취할 것을 요구했다. 항일영웅 라명성은 일찍 대오를 이끌고 구태지역에서 싸우면서 일제괴뢰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라명성렬사의 영용한 사적을 상세히 료해한후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동북인민은 14년에 걸친 항일투쟁을 견지했다.동북항일련군장병들은 적후에 깊이 들어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천지를 감동키는 기세드높은 영웅서사시를 엮어냈다. 길림은 동북항일련군 창건지로서 우리는 이 력사를 잘 기억하고 잘 전승하고 잘 선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동북항일투쟁에서의 양정우, 조일만, 왕덕태, 라명성 등 혁명영렬들의 영웅사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참답게 정리하며 영웅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홍색자원의 인재양성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진정으로 애국주의와 혁명영웅주의 정신이 전 성 간부와 대중의 혈맥에 융합되고 시대의 광채를 지속적으로 빛뿌리게 해야 한다.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초천화통의약설비회사에서 생산운영 시장마케팅 대상건설상황을 현지고찰하고 료해했다.

초천화통의약설비회사에서 황강은 생산운행, 시장마케팅, 대상건설 등 상황을 현지고찰하고 료해하고나서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며 고품질발전의 길을 시종 견지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장춘시, 구태구가 추적 싸비스를 잘 하여 기업이 우수해지고 강해지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기업은 안전, 환경보호 등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여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는 토대에서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져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급 지도간부들은 력사문화의 보호전승리용을 고도로 중시하고 '3지 3요람'을 표식으로 하는 길림의 홍색력사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력사적 자각을 더욱 잘 증강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발전은 반드시 고품질 발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각지의 발전 상황을 평가함에 있어서 규모와 속도를 볼 뿐만 아니라 고품질 발전 성과도 보아야 한다. 진흥발전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선에 깊이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며 장점을 단련하고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하여 제반 사업의 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년말이 다가오는데 각지에서는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년초계획을 주시하며 모든 방법을 다하여 실제적인 조치와 강경한 조치로 제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장은혜, 리위, 김육휘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5
  • 최근, 길림시군중예술관에 따르면 이 예술관의 문예일군들이 창작한 관광탐험류 인형극 ‘대동기우기(大东奇遇记)’는 이미 극본 편찬을 완성했으며 현재 후기 성우, 인형 제작, 배경 분사, 배우 리허설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멀지 않아 길림시 인형극단이 전 시를 순회공연하게 된다.최근년간 길림시는 문화관광의...
  • 2024-12-04
  • -길림시, ‘스키천국’ 건설에 박차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행사의 한 장면(자료사진)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 주차장으로 뻐스와 승용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고 큰 가방을 메고 스노보드를 든 손님들이 무리를 지어 스키써비스쎈터로 몰려든다.새 빙설시즌에 접어들며 길림시 스키관광은 초반부터 열기가 후끈하...
  • 2024-12-04
  • 상해곤극단과 고궁박물원이 공동 출품한 《태화정음(太和正音)-고궁곤극모음》(시즌1)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상해 북외탄 우방(友邦)대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600년 곤극과 600년 자금성의 만남은 자연히 색다른 기품을 보일 것이다.”국가연극원 원장이며 명감독인 전신흠은 오랜만에 초청으로 이번 작품의 총감독을...
  • 2024-12-04
  • 중앙뉴스기록영화제작소(그룹)와 호남박물원, 중앙방송총국(CMG) 호남총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 《마왕퇴(马王堆)》가 일전 CCTV-1 채널에서 방영되였다.  매회 50분, 총 150분 분량인 이 다큐는 신비의 베일에 가렸던 한나라 무덤(汉墓) 마왕퇴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하나둘 드러냈다. 다큐는 〈신...
  • 2024-12-04
  • 중국 최동단의 현존 고대장성, 5개 현(시) 통과, 전체 길이 114키로메터 현존하는 중국 가장 동쪽끝의 고대장성인 ‘연변변성(延边边墙)’은 그 전체 길이가 114키로메터이며 화룡시,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등 5개 현(시)에 거쳐있다. 연변변성은 천년 력사의 변천을 목격하며 묵묵히 이 땅을 지켜왔다.&nbs...
  • 2024-12-04
  • 우리 나라에서 로인을 존경하는 효도는 전통 미덕으로서 축수(祝寿)문화 풍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축수를 나타내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를테면 60세는 회갑(花甲寿), 만수(满寿), 하수(下寿)라 하고 70세는 고희(古稀寿), 고수(高寿)라 하며 80세는 대수(大寿), 중수(中寿)라 하고 100세는 상수(上寿)라 하는 등이다...
  • 2024-12-04
  •  2일 오전, 중경에서 출발한 동북행 '중경관광렬차'가 흰눈을 헤가르며 연길역으로 들어섰다. 렬차에는 400여 명의 남방 관광객들이 타고있었는데 연변의 겨울 풍광, 민속 정취와 민속음식을 체험하러 연길로 달려온 것이였다."길이 미끄러우니 계단을 조심하세요." 연길역에서는 곳곳에 종업원들을...
  • 2024-12-04
  • 11월 3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연길시 일부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연길시청향관은 민속전통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민속음식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와 소비자들의 입맛을 따라가려면 민속음식의 원맛...
  • 2024-12-04
  •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12월 2일, 성...
  • 2024-12-04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한 권기식 회장 인터뷰 기사신화통신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유엔(UN)의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국제 연대의 날’(11월 29일)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낸 것과 관련...
  • 2024-12-04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