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국제뉴스교류중심 아프리카 및 까리브중심 기자대표단이 우리 주를 방문했다.
동북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대외홍보를 강화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외교부 뉴스사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까리브지역 여러 나라의 21명 기자로 구성된 기자대표단을 길림성으로 초청했다. 5일부터 6일까지 기자대표단은 우리 주의 여러 지역에서 민족단결진보, 특산물산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정황들을 료해하게 된다.
이날 기자단 일행은 첫 방문지로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을 찾았다. 그들은 사회구역의 ‘붉은 석류의 집’을 참관하면서 단영사회구역의 민족단결진보 성과를 료해하고 전지를 하면서 중화의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사회구역의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직접 만두를 빚고 배추김치도 담그면서 우리 주의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 정황을 료해했다.
감비아
남미 가이아나 관영신문인 《가이아나 크로니클(圭亚那纪事报)》 고급기자 트리나 애슐리 윌리엄스는 “사회구역을 참관하면서 이곳에는 다원화된 문화들이 서로 잘 융화되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회구역 사람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민족 음식도 만들어보았는데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중국의 여러 민족 문화를 느껴보았는데 모두 여러 민족이 단합되고 잘 융화된 모습이라 참 보기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자단은 연길시북산소학교를 찾았다. 그들은 학교의 홍색교양기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기지, 특색수업 등을 참관하고 교원과 학생들을 인터뷰하면서 우리 주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 선행학교 건설 상황에 대해 자세히 료해했다.
방문단 일행은 연변에 머무는 기간 연변인삼교역시장, 연변박물관, 비암산온천옛마을, 비암산풍경구,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 등 장소를 돌아보면서 이곳의 문화와 여러 민족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깊이 탐방하는 동시에 변강 민족지역의 사회 발전 성과와 민족단결 성과를 대외에 널리 선전하게 된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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