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동정려행(同程旅行)에서 발표한 2024 겨울관광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은 2024년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려행주제라고 한다. 11월부터 동정려행에서 빙설관광 관련 검색건수가 전월대비 3배 이상 증가했는데 흑룡강, 길림, 신강이 가장 먼저 빙설시즌에 진입했고 북경, 하북, 사천 등 성과 직할시의 빙설관광주목도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온천, 건강양생, 박물관, 친자 려행도 겨울철 인기 려행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정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겨울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할빈은 올해에도 한결같은 ‘팬 써비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빙설관광 인기 목적지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북경, 장백산, 아러타이, 장가구 등 목적지 빙설관광의 과심도도 비교적 높다.
11월 하순, 장백산과 아러타이의 여러 빙설장이 개장하여 현지 관광의 열기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연변, 우루무치, 치치하얼, 아패(阿坝), 길림시는 겨울 빙설관광의 다크호스행선지가 되였는데 지금까지 이런 도시들의 겨울관광인기는 전년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인민넷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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