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사회구역경찰 소재 미니영화 〈안녕 형씨〉개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8일 19시45분    조회: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6일, 길림성공안청과 장영그룹, 신화넷 길림지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미니영화 〈안녕 형씨〉가 장영영화관에서 개봉식을 가졌다.

〈안녕 형씨〉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층경찰 립후보자인 형운(邢云)을 원형으로 하여 당건설을 조력하고 경찰과 지방정부 융합(警地融合)을 이끌자는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주동적으로 료원시공안국 향양분국 향양사회구역경무실 박림소진(泊林小镇)경무소에 침하(下沉)하여 동네의 크고작은 일을 관여하면서 ‘두가지 융합’경찰업무 실천에서 대중 사업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총화해‘기관 1필’에서 ‘기층 달인’으로 성공적인 턴을 이뤄낸 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미니영화는 생동한 예술 서사와 섬세한 감정묘사를 통해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제1선을 고수하고 군중의 가장 친근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군중을 위한 사회구역 경찰의 감정을 보여줬다.

미니영화 주인공 형운은 개봉식 현장에서 이 미니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구역 경찰 업무의 중요성을 리해하고 경찰과 대중간의 리해와 믿음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랐다. 

길림성공안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안녕 형씨〉는 단순한 영화를 뛰여넘어 직무에 충실하고 용감하게 담당하며 사심없이 헌신하는 길림 공안경찰의 실제 모습이다. 형운의 배후에는 그와 같이 도시와 농촌, 가두와 사회구역에서 분투하면서 군중들의 일을 자기 일로 생각하는 수많은 길림 공안일군이 있다. 그들은 반석과 같은 굳은 신념과 용감무쌍한 담당으로 국가 안전, 사회 안정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영화는 장춘영화제작소의 유명한 감독이며 국가1급 감독 류백귤(刘柏橘)이 총감독, 양가기(杨家骥)가 감독을 맡았으며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사진작가인 관이가(关尔嘉)가 촬영을 맡았다. 개봉식 현장에서 주요 제작팀은 미니영화 창작 배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을 하고난 관객들은 “미니영화는 카메라로 형운의 근무중의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하여 인민경찰의 일상업무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는바 영화를 통해 공안사업에 대해 한층 더 료해하게 되였으며 공안 민경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강화하게 되였다”고 분분히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미니영화 〈안녕 형씨〉의 창작은 40여일이 걸렸는데 앞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시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 형운의 이야기를 천가만호에 들려주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회구역경찰 사업을 리해하고 지지하도록 함으로써 평안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고 경찰과 군중의 두터운 정의 새로운 편장을 이어나갈 것이다.

/실습생 랭우함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10일, 연변대학과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력동적인 청춘, 룡정에서 만남’ 겨울시즌 관광 설명회가 연변대학교에서 개최된 가운데 비암산온천옛마을과 ‘룡정호’ 민속관광렬차 등 관련 문화관광 기업들이 현장에서 각자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대학생 대상 할인혜택을 선보였다. ...
  • 2024-12-14
  • 11일, 2024년 전국 관광상품 고급관리일군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강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부문과 관광상품협회, 문화관광상품 기업의 150여명이 양성반에 참여했다.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정책리론 해독과 실천경험 전수를 포함, 주로 관광상품 개발 트렌드와 개발의 중심 이슈, 무형문화유산을 활...
  • 2024-12-14
  • 12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장백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제2회 연변 온천양생월간성과공유회가 룡정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활동은 ‘연변온천’브랜드를 전 지역, 모든 계절, 모든 주민, 다양한 산업,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로 확...
  • 2024-12-14
  •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발표 리강 총화연설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회의 참석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
  • 2024-12-14
  • 오스트랄리아 정치 뉴스넷 ‘대화’ 에 따르면 오스탈리아의 부동한 파벌의 정치인들은 중국계 유권자들과 더욱 잘 교류하기 위해 위챗(微信)과 샤오홍슈(小红书)등 중국의 소셜앱(사회관계망 써비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국어를 할 줄 모르더라도 그들은 중국어 보좌관을 고용해 계좌 운영을 도움받고 있다.그리고 이...
  • 2024-12-14
  • 12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 의하면 ‘북국 춘성의 눈놀이천지’를 주제로 하는 제28회 장춘빙설축제가 12월 17일 장춘‘빙설신천지’와 동시에 막을 올린다. 이를 기점으로 전 시 각 큰 빙설오락 대상의 전역적인 배치, 개원 및 빙설활동이 잇따르며 장춘의 ‘굿 빙설놀이’ 명함을 더 빛내게 된다. 이번 시...
  • 2024-12-13
  • 이른아침 6시 반, 중국인민대학 여러 학생식당 조식 창구 앞에는 벌써 긴 줄이 늘어섰다. 향긋한 고기소 만두, 바삭바삭한 꿀빵, 육즙이 넘치는 소고기 완자, 사르르 녹는 순두부… 전통 중식에서부터 양식 베이킹 음식에 이르기까지 입맛도 양식도 너무 다양하다.이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일찍 취침하고 일찍 기상하면서 조...
  • 2024-12-13
  •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일전 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최강 석류씨 찾기’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확고히 다기지 주제 지식경연을 펼쳤다. 지식경연에는 전교 2학년-6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첫 라운드의 경기를 거쳐 선발된 125명 선수가 결승경연에 도전했다. 경연은 저급학년조와 고급한년조로 나뉘여 진행되면...
  • 2024-12-1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3)중국류학생 노린 한국 보이스피싱 함정, 조심해야한국에서 ‘화장품 구매대행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자금을 세탁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수법이 올해초 한국 경찰에 적발됐다고 법무법인 재유측이 최근 전해왔다.이 보이스피싱 조직은 재한 중국류학생을 상대로 아르바이...
  • 2024-12-13
  • 가장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무승의 늪을 헤여나오다연변룡정팀 제3임 감독 이기형.이반 감독의 하학과 더불어 연변축구팬들에게 전해진 소식은 한국적 감독 이기형의 도래였다. 2011년부터 감독생애를 시작하여 인천, 서울, 부산, 성남 등 팀들에서 조리감독, 감독 등 직을 맡았던 이기형 감독은 비록 중국프로축구팀을 이...
  • 2024-12-1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