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국 건설 행정에서 기초교육은 기반이다. 일전 천진에서 열린 제4회 중국기초교육포럼 및 중국교육학회 제36차 학술년례회의에서는 과정교수개혁을 심화하는 데서의 인재양성 관건 고리와 중점령역에 초점을 모아 중국 기초교육 개혁발전의 최전방 진척, 학술성과와 실천탐색을 전시하고 기초교육 고품질 발전에 공을 들여 교육강국 건설에 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과정교수개혁 수정혁신
과정교수개혁은 교육개혁의 핵심이다. 과정교수개혁은 이번 포럼 참가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과정교수개혁을 추동하려면 반드시 정도를 지키고 혁신을 견지해야 한다.(守正创新)” 중국교육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이며 상해시교육위원회 부주임인 양진봉은 교육행정부문에서 정책문건의 지도성, 교연 전문지지, 디지털화 전환 등 면에서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학교들이 관념, 과정, 평가 등 면에서 확실하게 변화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다.
과정교수개혁을 심화하기 위해서는 효과 있는 심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 연구의 방식으로 심화하고 학생, 교재, 학교, 관계를 연구한다. 다음 련결의 방식으로 심화하고 기점으로 하는 기초교육과 선두로 하는 대학교육을 련결시킨다. 또 협동의 방식으로 심화하고 과정교수개혁을 학교-가정-사회 협력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련합체 건설과 발전에 놓아야 한다.” 중국교육학회 부회장이며 교육부 중학교교장양성중심 주임, 화동사범대학교 기초교육개혁및발전연구소 소장 리정도의 말이다.
교연 심층발전 위한 전문 지지
수업교수는 학생 핵심소양 발전의 주경로, 주진지이다. 이번 포럼의 ‘중국 좋은 수업’ 고리에서 천진시 화평구 만전소학교 어문교원인 황려문은 《독서 기억》을 에워싸고 훌륭한 어문과 수업을 펼쳐보였다.
“황선생은 학생주체에 주목하면서 학생들이 독서의 감수, 터득을 충분히 표달하도록 인도했다. 교원은 생활을 토대로 어문실천활동을 주축으로, 임무를 매개물로 하여 어문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사색의 종합학습활동을 설계해야 한다.” 인민교육출판사 편심이며 중국교육학회 소학교어문교수전문위원회 리사장인 진선운이 내린 교수평가이다.
중국교육학회 부비서장이며 정고급 교원, 화학 특급교원인 라빈은 교수연구는 원래의 교원 수업교수 지도에서 교원과 학교 체계적 전문봉사 제공으로 전환해야 하며 교수연구 전환승격으로 교원 전문성장에 공급해야 한다고 표했다.
미래 향한 과정교수 새 양상 구축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앞선 리념을 토의하고 실천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과정교수개혁의 새로운 국면을 설계했다.
미래의 기초교육 과정개혁은 인재양성 수요, 아니면 기술주도에 토대하는가?
중국교육학회 학술위원회 부주임위원이며 북경사범대학교 중국교육및사회발전연구원 연구원인 신계량은 세가지 면으로 생각을 밝혔다. 1. 학교 미래의‘울타리’는 허무해진다. 학교 안팎, 온, 오프라인이 융합된 인재양성 기제를 탐색해야 한다. 2. 과정의 분계선이 모호해진다. 학과 과정의 융합이 필수적이다. 3.시험평가가 개성화된다. 이는 미래 시험평가의 개혁방향이다.
인공지능시대에 기존의 지식기능 목표를 소양 목표로 승격하고 미리 설정식의 교수를 생성형 교수로 승격하며 고립식의 단일과목 교수를 여러 과목 협동교수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과정교수개혁 추진에서 서기, 교장의 과정 지도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견해도 있었다. 과정 지도력은 주로 실시력과 보장력이 포함된다. 학교에서 과정지도에 관한 총체적 기틀을 구축하고 교원, 학생, 사회구역 인원 이렇게 3자가 참여한 과정개발기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교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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