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14일, 료녕국제빙설경제협력활동이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일본, 한국, 독일, 프랑스 등 20여개 국가와 향항·오문 지역의 300여명 정부 및 기업 래빈들이 참석했으며 빙설경제협력교류회, 테마 전시회, 료녕—유럽 빙설경제협력 교류회와 빙설경제 산업투어 등이 진행되였다.
홍보 및 교류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빙설 산업 기업인 대표들과 빙설 관광, 겨울 스포츠, 빙설 장비 제조 등 주제를 놓고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행사장에서 자체 발전 요구에 따라 맞춤형 매칭을 진행했고 미래 협력 의지와 희망 사항을 밝혔다.
테마 전시회에서 200여개 빙설 경제 프로젝트와 100여개 실물 전시품이 전시되였다. 국내외 래빈들은 현장에서 료녕성 14개 도시의 빙설경제 특색을 체험하고 시뮬레이션 체험, 실물 체험,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료녕 겨울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체감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대중 빙설, 온천, 민속 등 새로운 빙설 소비 형식을 체험했다.
앞으로 료녕성은 세계 각국과 빙설경제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빙설 인프라 활성화, 겨울 스포츠 대회 육성, 빙설 산업 성장 등을 촉진하여 료녕성 겨울 경제무역 협력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료녕국제전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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