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시, ‘뻐스부’개혁으로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 이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8일 14시04분    조회: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기, 운수구조 조정, 대중의 출행습관 변화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평균 려객흐름량이 200명 미만, 장소의 리용률이 뚜렷이 하강하는 등 저곡에서  주로 정부 및 행정관리 부문의 정책성 보조금 및 대리비, 봉사료 수취에 의해 일상 운행을 유지했으며 운영 리윤은 하향 추세에 처해있었고 심지어 결손상태에 처해있었다. 백산시 교통운수부문은 장백현 ‘뻐스부’를 전환발전의 시험 점으로 정하고 외적으로 강한 기업이나 기구와 협력하고 내적으로 써비스를 강화하며 ‘뻐스부’가 우편 택배기업과 장소, 설비와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내생동력을 증강하며 자신의 실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전환발전을 실현하도록 지지, 격려해 나섰다. 

교통운수부문은 정책 해독, 전망 예측, 사례 참고 등을 통해 전환발전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뻐스부’의 사상전환, 통일행동을 인도하였고 ‘한 뻐스부 한 정책 실시’원칙에 따라 ‘뻐스부’의 형태전환과 발전을 질서있게 추진했다. 백산시 우정관리국과 련합하여 방문 및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을 전개하는 등 방식으로  수차 각 현 (시) 구 ‘뻐스부’에 심입하여 전 시 ‘뻐스부’의 운영현황, 지역배치, 기능확장 등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뻐스부’의 전환속도, 품질과 영향력 등 요소를 비교한후 장백현 ‘뻐스부’를 고품질전환발전의 시점으로 선정해 전 시‘뻐스부’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형을 수립하고 ‘뻐스부’의 전환발전에서의 주동성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

장백현‘뻐스부’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장소 최적화, 설비구입, 종업원 훈련 등을 완성해야 하는데  대량의 재력, 물력, 인력자원 투입난 및 자금부족은 이를 제약하는 가장 중요한 난제였다. 발전의 병목을 돌파하는 데 있어서  백산시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련동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막힌 곳을 뚫어내고 장벽을 제거하였다. 개혁의 관건점을 정확히 파악한후 속지 정부의 전문적 지지를 적극 쟁취했다.

 시, 현 관련 부문의 지지하에 장백현‘뻐스부’는 장소 개조를 완성하고 자동화분류설비를 구입, 분류 일터를 설치, 인력 양성 훈련을 진행하였다. 9월 중순, 장백현속달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센터가 현판하여 운영을 시작해‘뻐스부’의 화려한 ‘나비변화’를 실현하였다.

자석흡인식 견인으로, ‘오동나무로 금봉황을 불러’왔다. 장백현 택배물류 자동분류 및 배송쎈터는 국제적으로 앞선 자동분류설비를 도입했다. 고속카메라와 지능 계산법을 통해 소포에 대해 실시간 스캔과 데이터처리를 진행하는데 분류 효률이 전통적인 인공분류에 비해 4배 제고 되고 오류와 루락 분류률을 대폭 낮추었다. 분류센터가 운영된후 배달, 분류, 안전검사, 화물정리 등 여러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게 돼‘뻐스부’ 및 속달기업의  취업압력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동시에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방안을 발부하고 향촌의 려객운송, 화물 및 우편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련합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하고 쌍방향으로 힘을 발휘하여 자동분류 및 배송센터의 안전운영을 보장해왔다. 분류쎈터는 ‘시설, 취업, 안전’ 3개의 유력한 흡인력으로 장백현 우정분공사, 원통속달주식유한회사, 신통속달주식유한회사, 지투속달유한회사 4개 택배기업을 ‘뻐스부’ 에 유치하여 협의를 체결하고 분류쎈터 장소와 설비의 유상사용으로 ‘뻐스부’에 경제효익을 실어다주는 동시에 택배기업의 규모가 작고 실력이 약한 경영단점도 보완하였다. 택배기업이 전부 진입한후 분류쎈터의 일평균 분류량은 2만건에 달하고 ‘뻐스부’는 월평균 수입이 3만원 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여 ‘우세 상호 보완, 호혜상생’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다.

‘점으로 면을 이끄는’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려객 및 화물운송과 우편 융합체계의 기틀을 적극 설계하고 제반 임무와 조치가 유기적으로 련결되고 정책조치가 서로 배합되며 봉사요소가 서로 지탱되도록 추진하였다. 현재 백산시 소속 6개 현 (시, 구) 은 이미 전부 ‘뻐스부’의 고품질 전환 발전 실시 방안을 내놓았으며 ‘1점 다기능, 1망 다용도, 기능 집약, 편리 고효률’의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를 빠르게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7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