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시, ‘뻐스부’개혁으로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 이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8일 14시04분    조회:10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기, 운수구조 조정, 대중의 출행습관 변화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평균 려객흐름량이 200명 미만, 장소의 리용률이 뚜렷이 하강하는 등 저곡에서  주로 정부 및 행정관리 부문의 정책성 보조금 및 대리비, 봉사료 수취에 의해 일상 운행을 유지했으며 운영 리윤은 하향 추세에 처해있었고 심지어 결손상태에 처해있었다. 백산시 교통운수부문은 장백현 ‘뻐스부’를 전환발전의 시험 점으로 정하고 외적으로 강한 기업이나 기구와 협력하고 내적으로 써비스를 강화하며 ‘뻐스부’가 우편 택배기업과 장소, 설비와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내생동력을 증강하며 자신의 실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전환발전을 실현하도록 지지, 격려해 나섰다. 

교통운수부문은 정책 해독, 전망 예측, 사례 참고 등을 통해 전환발전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뻐스부’의 사상전환, 통일행동을 인도하였고 ‘한 뻐스부 한 정책 실시’원칙에 따라 ‘뻐스부’의 형태전환과 발전을 질서있게 추진했다. 백산시 우정관리국과 련합하여 방문 및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을 전개하는 등 방식으로  수차 각 현 (시) 구 ‘뻐스부’에 심입하여 전 시 ‘뻐스부’의 운영현황, 지역배치, 기능확장 등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뻐스부’의 전환속도, 품질과 영향력 등 요소를 비교한후 장백현 ‘뻐스부’를 고품질전환발전의 시점으로 선정해 전 시‘뻐스부’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형을 수립하고 ‘뻐스부’의 전환발전에서의 주동성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

장백현‘뻐스부’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장소 최적화, 설비구입, 종업원 훈련 등을 완성해야 하는데  대량의 재력, 물력, 인력자원 투입난 및 자금부족은 이를 제약하는 가장 중요한 난제였다. 발전의 병목을 돌파하는 데 있어서  백산시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련동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막힌 곳을 뚫어내고 장벽을 제거하였다. 개혁의 관건점을 정확히 파악한후 속지 정부의 전문적 지지를 적극 쟁취했다.

 시, 현 관련 부문의 지지하에 장백현‘뻐스부’는 장소 개조를 완성하고 자동화분류설비를 구입, 분류 일터를 설치, 인력 양성 훈련을 진행하였다. 9월 중순, 장백현속달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센터가 현판하여 운영을 시작해‘뻐스부’의 화려한 ‘나비변화’를 실현하였다.

자석흡인식 견인으로, ‘오동나무로 금봉황을 불러’왔다. 장백현 택배물류 자동분류 및 배송쎈터는 국제적으로 앞선 자동분류설비를 도입했다. 고속카메라와 지능 계산법을 통해 소포에 대해 실시간 스캔과 데이터처리를 진행하는데 분류 효률이 전통적인 인공분류에 비해 4배 제고 되고 오류와 루락 분류률을 대폭 낮추었다. 분류센터가 운영된후 배달, 분류, 안전검사, 화물정리 등 여러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게 돼‘뻐스부’ 및 속달기업의  취업압력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동시에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방안을 발부하고 향촌의 려객운송, 화물 및 우편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련합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하고 쌍방향으로 힘을 발휘하여 자동분류 및 배송센터의 안전운영을 보장해왔다. 분류쎈터는 ‘시설, 취업, 안전’ 3개의 유력한 흡인력으로 장백현 우정분공사, 원통속달주식유한회사, 신통속달주식유한회사, 지투속달유한회사 4개 택배기업을 ‘뻐스부’ 에 유치하여 협의를 체결하고 분류쎈터 장소와 설비의 유상사용으로 ‘뻐스부’에 경제효익을 실어다주는 동시에 택배기업의 규모가 작고 실력이 약한 경영단점도 보완하였다. 택배기업이 전부 진입한후 분류쎈터의 일평균 분류량은 2만건에 달하고 ‘뻐스부’는 월평균 수입이 3만원 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여 ‘우세 상호 보완, 호혜상생’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다.

‘점으로 면을 이끄는’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려객 및 화물운송과 우편 융합체계의 기틀을 적극 설계하고 제반 임무와 조치가 유기적으로 련결되고 정책조치가 서로 배합되며 봉사요소가 서로 지탱되도록 추진하였다. 현재 백산시 소속 6개 현 (시, 구) 은 이미 전부 ‘뻐스부’의 고품질 전환 발전 실시 방안을 내놓았으며 ‘1점 다기능, 1망 다용도, 기능 집약, 편리 고효률’의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를 빠르게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0
  • ‘마음이 물처럼 고요하다.’는 것은 대단한 심령의 높은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정서의 변화가 크지 않고 일처리가 서두름이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런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오르지 못할 리유도 없다. 텔레비죤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온을 갖춘 많은 고...
  • 2023-05-14
  • 5월 13일, 장춘시 구태구 마안산촌 ‘봄철촌야회’및 길림 • 구태 제6회 산나물미식문화관광축제가 마안산촌에서 개막되였다. 행사장에는 농수산물 판매, 산나물 먹거리 광장, 시골 장터, 왕훙 체크 등 구역이 설치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길림일보
  • 2023-05-14
  • 2023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청소년축구 남자 U13 북구 제1단계 제2단계 단순환경기 제4라운드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결속되였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룡정해란강...
  • 2023-05-14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