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료리의 향연’, 미식도 맛보고 빙설도 즐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2시51분    조회:2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 길림시에서 개막

12월 20일,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가 길림시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여 ‘길림료리의 향연 빙설 감상’을 주제로 전 성 범위에서 길림료리의 향연, 미식문화의 향수, 업태발전 촉진, 미식관광, 미식활력  등 5개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래년 3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길림시 시장 왕길, 길림시 부시장 류대울, 상무부, 길림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길림성상무청, 길림시정부가 주최했다.

개막식 주회의장인 길림시 의덕원호텔내에는 료식업종 기능전시, 특색연회석 전시, 설날음식 전시, 정품료리 평전, 길림미식지도 탐색 등 행사가 배치되였다.

회의장 밖 전시구역에는 샤브샤브 부스를 설치하여 길림특색의 우라만족 샤브샤브를 위주로  각종 샤브샤브를 선보여 시민들이 현장에서 시식하며 미식축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꼈다. 식재료 전시구역에는 특색 있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했다.

인삼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결부하여 개막식에서 인삼정품료리를 전시했다.전국 및 업계 내의 유명 료리사, 미식가, 영양학자를 초청하여 공동으로 평선팀을 구성하여 가장 영양이 있는 인삼정품료리, 가장 인기있는 인삼정품료리, 인삼정품료리 유명료리사, 인삼정품료리 대표식당 등을 선정하여 ‘인삼 + 미식’, ‘인삼 + 건강’을 더욱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깊이 심어주고 인삼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은련, 메이퇀, 알리페이와 련합하여 온라인 빙설음식 우대활동 및 혜민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메이퇀 플래트홈 미식채널에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활동 페이지를 설치하여 전시하고 각종 활동 페이지를 통해 미식축제를 일관시키고 메이퇀, 메이퇀배달, 대중평론을 리용하여 서로 다른 우대활동을 전개했다.

은련과 합작하여 전 성 300개 우수한 료식기업이 혜민판촉활동에 참여하였다. 알리페이는 '터치(碰一下)'하면 혜택주는 이벤트를 선보여 길림료리의 발전을 도왔다. 길림성 빙설미식축제는 길림료리 발전을 혁신하고 길림료리문화를 고양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였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지속 시간이 길고 내용이 다채로워 광범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길림의 빙설을 체험하면서 독특한 특색이 있는 길림료리도 맛보도록 함으로써 관광체험을 한층 풍부히 하도록 한다.

/송화강넷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9
  • 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
  • 2024-12-30
  •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민속촌기암괴석과 동굴로 유명한 라법산, 가을단풍으로 명성을 떨친 홍엽곡, 한때 교하를 경유하는 차량들의 필수코스였던 경령의 활어미식거리, 아시아 가장 큰 술저장고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와인공장...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교하시 관광경제는 나날이 변화발전하고있으며 따라서 근...
  • 2024-12-30
  • 문묘의 전경(무인기 찍음)장춘시 아태거리와 둥천가(东天街)가 만나는 곳에는 현재 130년 이상 되고 면적은 거의 3.15만평방메터에 달한 모조 궁전 스타일의 고대 건축군이 있다. 이곳이 바로 장춘문묘이다. 문묘는 또 공묘(孔庙)라고도 부르는데 청나라 동치 11년(서기 1872년)에 창건되였으며 학생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
  • 2024-12-30
  • 일전 시청각중국(视听中国) ‘길림빙설 격정기약(吉致冰雪 激情相约)’ 길림빙설 선전추천미디어팀이 연변에서의 취재 창작을 시작하고 연변의 여러 빙설관광지에 대한 행진식 촬영, 분해식 홍보, 순환식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이 여러 분야 상호 련동을 통해 몰입식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빙설을 즐길 수 있도록...
  • 2024-12-30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연길편길림성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현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삼고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여 체계적인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연변은 인삼산업을 힘차게 발전시켜 가공생산에서 부단히 획기...
  • 2024-12-30
  • 일전 12월 31일 개장을 앞두고 연길대교 량측에 위치한 제12회 연길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연길빙설환락원 건설 현장, 무지개다리 남쪽, 연서교부터 국자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얼음강판에서는 제설기가 24시간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눈담장으로 나뉜 구역에서 일군들이 바삐 움직였다.연길빙설환락원은 빙설 핵심 경...
  • 2024-12-30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도문편지난 12월19일 기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계렬 취재 활동 취재팀을 따라 훈춘시에 이어 도문시로 향발해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의 고품질 발전 이야기를 계속하여 실지 탐방했다.도문변경경제합작...
  • 2024-12-30
  • 우리 나라 도시를 휩쓴 '굿즈 경제'가 화제다. 관련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굿즈 판매점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굿즈'는 애니메이션, 게임, 아이돌 등 대중문화 요소를 테마로 한 주변 상품을 말한다. Z세대나 2000년대생 사이에서만 류행하던 굿즈 상품이 이제는 우리 나라 전역...
  • 2024-12-30
  • 내두산촌의 빙설락원은 9만평방메터의 넓은 부지에 성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력대 최대 규모로 확장되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설국렬차는 겨울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이다. 거기에 눈썰매, 바나나보트 등 신나는 겨울 놀이기구와 함께 눈밭에서 잊지 못할 추...
  • 2024-12-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