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상쎈터 부주임 장건성은 2024년 1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따뜻한 편이겠지만 1월 우리 나라 각지 평균기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달이기에 날씨 기후차이가 크고 일부 시간대는 찬공기와 눈, 비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대중들은 출행할 때 목적지 일기예보를 조회하고 응급 보온물품과 약품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자가운전을 하든지 대중교통을 리용하든지 저온, 눈비, 결빙의 도로교통, 일정에 대한 영향을 대비하고 자가운전할 때에는 미끄럼방지사슬을 휴대하여 려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동북지역의 설향, 장백산 등 지역은 빙설관광의 인기지역으로 관광계획이 있는 대중들은 현지 기온과 풍력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해 패딩, 무릎보호대, 방수장갑 등 보온장비를 잘 준비함으로써 동상을 피해야 한다. 큰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눈이 날릴 수 있어 사람들의 시선과 출행안전에 영향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가급적이면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평가분석에 근거하면 해남, 운남, 광동, 광서 등 지역은 비교적 따뜻하여 량질의 피한(避寒)기후자원이 풍부하지만 이런 지역의 아침과 저녁 기온차가 비교적 크기에 상술한 지역에 가서 피한려행을 하는 대중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얇은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동시에 현지에 비가 내릴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개 낀 날씨 기간을 피하여 일정을 합리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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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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