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감바이러스의 고위험 군체이다. 독감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제의 적시 사용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관건적 조치이며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지침의 추천을 받았다. 최근 림상소아과 전문의가 주도하여 편찬한 첫번째 독감 예방지침인 <중국 어린이 류행성 감기 백신 예방 및 항바이러스제 적용 지침(2024년판)>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였다. 어떻게 하면 독감을 과학적으로 예방하고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가?
항바이러스제 예방편
아이가 조심하지 않고 독감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다면 약물로 예방해야 할가?
일반적으로 만약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에서 독감을 접촉했다면 우리는 당장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예방할 필요는 없다.
<지침>의 건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있는 아이는 48시간내에 예방용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정내 로출: 아이 혹은 가족, 중증 독감 고위험 기저질환 존재.
면역기능억제 존재.
병원내 독감 로출 입원 어린이.
그러나 부모와 학생들은 약물예방이 백신접종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독감 예방접종이 여전히 매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가 독감 류사증상을 보이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 할가?
두가지 상황으로 나뉜다.
1. 아이가 이미 독감진단을 받았다면 병의 경중에 관계없이 확진 48시간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2. 아이의 독감바이러스항원이 음성이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해야 하고 항바이러스제를 자가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독감 환아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올바르게 받으면 많은 리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