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여러개 려행플랫폼, 려행사의 음력설 관광제품 예매데터를 종합한 결과 2025년 음력설 관광시장은 열기가 뜨거우며 전통문화관광의 인기가 급증하고 빙설관광과 피한관광도 환영을 받으며 ‘한가족단체려행’류 상품도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4일 음력설이 무형문화재 신청에 성공하면서 사람들이 중국무형문화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아졌다. 이외 《흑신화: 오공》의 견인하에 2024년 여름방학 이래 전통문화관광 열기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Fliggy(飞猪) 데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플랫폼에 무형문화재 명승지, 무형문화재 체험 등 내용이 포함된 ‘무형문화재관광’ 관련 검색인기가 지난달보다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회와 묘회 나들이, 민속가무공연 감상, 한족복장 려행촬영 등은 인기체험항목이다.
전통문화관광 외에 빙설관광과 피한관광도 음력설련휴 폭발식 성장을 맞이하였으며 ‘남북 상호려행’의 구도를 보였다. 중국려행사협회가 TUNUER(途牛)와 련합하여 발표한 <2025음력설관광 소비추세보고>에 의하면 할빈은 ‘백색경제’에 의존해 재차 음력설관광시장의 ‘최대관심도시’ 중 하나가 되였다. 동북 빙설관광 사용자 가운데서 남방 관광객 출행 연인원 비중이 75%를 차지했다. 피한관광방면에서 삼아, 려강, 북해, 시쐉반나 등 도시가 인기목적지가 되였다.
올해 음력설 관광객의 고품질 출행체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는데 사람이 보다 적고 일정품질이 포다 높으며 일정안배가 보다 유연한 작은 단체, 온전한 려행, 개인단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출행형식에서 중신려행그룹 미디어홍보관리자 리몽연은 음력설 관광제품의 예매정황으로부터 볼 때 유연성이 높고 자유로운 ‘한가족단체려행’류 상품이 관광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바 자문량이 동기대비 150% 성장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