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6개 부문은 <어린이친화 병원 건설을 전개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발표해 의료기구는 ‘1메터 높이에서 병원 보기’의 어린이 시각을 도입하여 어린이적합화 개조를 전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203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기층의료위생기구는 일련의 어린이친화 기구를 건설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어린이 의료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구는 어린이친화 병원 건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하는바 그중에는 아동병원 및 소아과를 개설한 종합병원, 중의병원과 부유보건기구가 포함된다. 2030년에 이르러 어린이친화 병원이 아동병원과 소아과를 개설한 기타 의료기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에 도달하도록 노력한다. 6개 부문은 향진위생원,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 등 기층의료위생기구가 어린이친화 기구 건설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고 2030년에 이르러 일련의 어린이친화 기구를 건설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어린이친화 병원을 건설하는 첫째 임무는 진료공간이 친화적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의료기구는 ‘1메터 높이에서 병원 보기’의 아동시각을 도입하여 재미있는 디자인, 다양한 색표현, 놀이코너, 독서공간 증설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동시에 의료기구는 외래진료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원스톱’ 서비스쎈터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부모의 무질서한 이동을 줄이고 진료대의 높이를 낮추고 수유실, 가정화장실 등을 갖추어 어린이의 진료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