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월 1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24년 우리 나라 주민 건강소양수준은 31.87%에 도달해 2023년보다 2.17%포인트 향상되였다고 한다.
모니터링결과에 따르면 2024년 전국 도시주민 건강소양수준이 34.74%이고 농촌주민은 29.11%로 2023년보다 각각 1.49%포인트와 2.88%포인트 성장하여 도시와 농촌 차이가 가일층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 중부, 서부 지역 주민 건강소양수준이 각각 34.98%, 31.48%, 27.27%로 2023년보다 각각 1.68%포인트, 2.63%포인트, 2.83%포인트 성장하여 동부지역과 중부, 서부 지역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었다.
모니터링결과에 근거하면6가지 건강문제 소양수준이 높은 데서부터 낮은 순서는 안전 및 응급구조소양 61.29%, 과학적 건강관 소양 56.27%, 건강정보소양 44.03%, 만성병 예방치료소양 32.77%, 기본의료소양 30.16%, 전염병예방치료소양 29.26%였다.
이번 모니터링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336개 현(구) 1008개 향진(거리)가 포함되였으며 대상은 15세 내지 69세의 상주인구였으며 71828개의 유효한 설문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