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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녀성가사도우미봉사유한회사 살뜰한 봉사로 농촌가정 근심 덜어주어 2025-01-14 08:55:2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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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 14개 사회구역과 련계해 봉사활동 전개

방문청소, 방문리발, 목욕방조 등 봉사를 제공


음력설을 앞두고 왕청현 라자구진 녀성가사봉사팀이 촌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촌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도하자촌 촌민 장연은 “아버지가 아파서 누워 계신 후로부터 목욕을 시키는 것은 큰 문제였다. 자식들이 한참 동안 애를 써도 로인은 여전히 시원하지 않다고 한다. 가사도우미들이 마을에 오면서부터 우리는 더 이상 로인을 위해 목욕시키는 일을 걱정하지 않게 되였다. 가사도우미는 솜씨가 전문적이고 서비스가 좋아 로인도 만족하고 우리도 근심을 덜었다.”고 말했다.

‘가사의 사회구역 진입 추진에서 부녀련합회 조직의 뉴대 역할을 발휘할 데 관한 전국부녀련합회 통지’의 요구를 관철, 시달하고 녀성 가사도우미 봉사와 녀성사업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왕청현부녀렵합회는 녀성가사도우미봉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회사가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녀성을 위해 봉사하고 가정을 위해 봉사하는 효과적인 착력점으로 되게 했으며 취업이 어렵고 소득이 낮은 녀성들이 취업을 실현하도록 하고 동시에 대중의 생활이 더욱 질이 있고 온도가 있도록 했다.

2024년 이래 왕청현부녀련합회는 왕청현녀성가사도우미봉사유한회사를 기지로 전 현 14개 사회구역과 련계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는 방문청소, 방문리발, 목욕방조 등이 있다. 지난해 녀성가사도우미봉사팀은 라자구진 삼도하자촌에서 36개 가정에 가사도우미봉사를 제공하여 1만 4400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 조치는 수요가 있는 농촌가정의 ‘가사도우미’를 찾는 근심을 덜어줬고 농한기 녀성들이 집근처에서 창업, 소득을 증가하도록함으로써 향촌진흥에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녀성, 가정, 사회구역, 기업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련결하고 녀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왕청현은 ‘길림누이’ 가정봉사기능 강습반을 조직하고 무료로 녀성들을 강습시켰으며 그들을 도와 취업경로를 넓혀주고 취업기능을 강화시켰다. 지금까지 왕청현부녀련합회는 루계로 864명의 녀성을 강습시켰고 366명 녀성이 가사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양성한 가사도우미들은 길림성가사도우미직업기능대회 및 전국선발경기에서 단체 1등을 따냈고 전국 육아, 어린이 교육포럼 리론과 실기 경기에서 1등을 따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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