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견해는 정확하지 않다. 동상은 반드시 추운 환경에 장기간 로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짧은 시간 동안의 극한 접촉도 동상을 유발할 수 있다.
동상의 발생은 주로 온도, 습도, 풍속 및 로출시간과 같은 많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도 피부가 장기간 저온물체(례하면 금속)에 접촉하거나 손발이 오래동안 습하고 차가우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국소 동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동상이 본질은 저온으로 인해 피부와 조직이 손상되는 것인데 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저리며 따끔거림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조직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온도에서도 추운 환경을 접촉하면 보온에 주의해야 하고 차가운 물제와 직접 접촉하거나 습고 추운 환경에 장시간 로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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