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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깊은 정 나누고 쌍옹발전의 새 장 엮자 ​주급 지도자들 음력설 전 연변 주둔부대 장병들 위문 2025-02-05 09:44:0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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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맞이하며 주급 지도자들은 전 주 각지에서 연변 주둔부대 장병들을 위문하여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그들이 변강 경제, 사회 발전에 바친 적극적인 기여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숭고한 경의와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1월 26일, 음력설을 앞두고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는 훈춘 주둔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와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훈춘주둔 모 부대에서 성효유는 장병들과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부대건설, 일상훈련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나서 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래동안 훈춘 주둔부대의 광범한 장병들은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견결히 시달하였으며 주둔지를 고향으로 여기고 인민들을 가족으로 대하면서 다양한 군사임무를 훌륭히 완수했으며 지방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지방건설을 지지함으로써 변강의 안전, 안정과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부대의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지침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면서 우량한 작풍을 계속 발양하고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힘써 강화하며 변함없이 지방건설을 지지하여 연변과 훈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변강안정을 수호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 주당위, 주정부 및 훈춘시 당위, 정부는 부대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정성을 다해 옹군우속 사업을 힘써 잘하여 군대와 지역의 공동건설, 군민 융합 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할 것이다.

22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은 연길시에서 연길군사대표실을 위문하고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부대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주금성은 부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군사훈련, 사업과 생활, 후근보장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그들이 장기간 연변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안전안정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주금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으며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며 군대와 지방, 군대와 인민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주당위, 주정부는 연변 주둔부대의 건설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다. 부대 장병들은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직책, 사명을 충직하게 수행하여 제반 군사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연변의 발전을 관심, 지지하면서 새시대 군정군민 단결, 발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가기를 희망한다.

26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감찰위원회 주임인 배경진은 연길시에서 32660부대를 위문했다. 배경진은 장병들의 일상 사업과 생활 정황을 친절히 문의함과 아울러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기간 연변 주둔부대 장병들은 주둔지를 고향으로, 인민을 가족처럼 간주하고 지방의 경제 건설과 사회사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연변지역의 변경 안전과 안정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다. 연변 주둔부대 장병들이 계속하여 연변의 건설, 발전을 관심, 지지하고 군대와 지방이 함께 건설하고 융합 발전하는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가기를 희망한다. 주당위, 주정부는 군대를 옹호하는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양하여 적극적으로 연변 주둔부대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광범한 장병들이 두번째 고향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시름 놓고 국방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3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룡정시에서 61908부대를 위문했다. 석기화는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그들의 사업, 생활, 훈련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광범한 장병들이 연변의 개혁, 발전, 안정에 바친 중요한 기여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장병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석기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 연변 주둔부대는 재난구조, 응급구조, 향촌진흥 등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연변 주둔부대 장병들이 계속하여 연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힘껏 지지하며 군사훈련과 전투준비에서 새로운 공을 세우고 지방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 새로운 성적을 창조하며 옹정애민에서 새로운 장을 써나가기를 희망한다. 연변은 더욱 높은 표준, 더욱 큰 강도, 더욱 실제적인 조치로 새시대 쌍옹사업을 추동하고 부대의 수요, 장병의 기대에 초점을 맞춰 군민 단결,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갈 것이다.  

  마남 진우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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