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택공적금 업무가 저에게 큰 혜택을 주었습니다. 리자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돈을 모아 상업용 주택 대출금을 갚을 필요도 없으며 은행과 공적금 두곳을 오가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17일, 연길시민 최씨는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쎈터 천지로관리부에서 은행간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전환 업무를 처리했는데 이는 연변주에서 지급한 최초의 은행간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전환 대출이였다.
상업용 주택 대출은 리자가 높고 주택공적금 대출은 리자가 낮기 때문에 많은 상업용 주택 대출 주택 구매자는 상업용 주택 대출을 주택공적금 대출로 전환하기를 원한다. 과거에는 원 상업대출은행과 전환하는 공적금대출 은행이 일치해야 전환업무를 신청할 수 있었다.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쎈터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종업원들이 업무처리중에서 봉착하는 난제,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쎈터는 은행간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전환 업무의 개설 조건과 과정을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정리한 후 해당 업무를 개설했다.
최씨를 례로 들 때 그는 모 은행에서 상업용 주택 대출 30만원을 신청했는데 대출 기간은 30년이며 매달 1,400원씩 상환한다. 그는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전환 업무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원 상업대출은행이 이 업무를 개설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청할 수 없었다. 현재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쎈터가 이 업무를 개설하면서 최씨는 공적금업무 창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료해한 데 따르면 향후 이 쎈터는 공적금 주택 보장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정책 사용, 업무 취급 경로, 절차 등을 둘러싸고 사업능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은행간 전환업무 범위를 확대하여 종업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능률적이며 량질의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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