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량회가 곧 열릴 예정이다. 전국 인대대표, 료녕성 료양시 특수교육학교 교사 리자미는 취재를 받을 때 올해에도 ‘아동유괴죄 판결’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아동유괴죄에 대해 최고 사형을 선고할 것을 건의했다.
“아동유괴는 매우 낮은 비용의 범죄행위에 속한다.” 그녀는 아동유괴죄의 조항을 수정하여 미성년자를 더 잘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리자미는 <중화인민공화국 형법> 제262조항 ‘아동유괴죄’를 보안할 것을 건의했다. 원래 조항은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유괴하여 가정이나 보호자를 리탈시킨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구류에 처한다.’라는 내용을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유괴하여 가정이나 보호자를 리탈시킨 경우 5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벌금을 부과하며 상황이 특히 심각한 경우 사형에 처하고 재산을 몰수한다’로 수정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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