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 중국대사 설봉은 2월 28일 ‘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대 중국 지도력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중국과 미국 두 대국이 이 지구상에서 장기간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책임이자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17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통화에서 일련의 중요한 합의에 도달해 중미 관계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조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과 서로 손잡고 나아가 량국 정상이 통화에서 이룬 중요한 합의를 잘 리행하고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소통을 유지하고 이견을 관리하며 협력을 확대해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 미국의 중로 관계 이간질은 완전히 헛수고
중로 관계에 관한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의 발언에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2월 27일 국제 정세가 변화하더라도 중․로 관계는 침착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미국이 중로 관계를 이간질하는 것은 완전히 헛수고라고 말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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