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설 · 정풍(静风) · 무송 · 온천’의 독특한 빙설자원 우세로 길림성의 빙설관광 열기가 뜨겁다. 이번 빙설시즌이 시작된 이래 길림성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전력으로 맞이하여 빙설산업 발전을 틀어쥐고 있다. 전 성에서 빙설관광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산업모델을 혁신하여 빙설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빈틈없는 써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빙설 타운’들이다. 이곳에는 긴장감 넘치는 스키운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몽환적인 빙설예술, 관동 문화 요소가 융합된 빙설민박, 그리고 독특한 민속체험도 있다.
길림성의 ‘빙설타운’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생동감 있게 해석한 것으로 빙설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문화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길림성 겨울만의 열정과 랑만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0개 ‘빙설타운’이 있다. 빙설 소비잠재력을 더욱 자극하기 위해 길림성은 3월까지 빙설소비시즌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빨리 빙설시즌의 꼬리를 잡아 빙설길림의 매력을 만긱하자!
새중국 최초의 고산스키장인 만봉통화스키리조트.
관광객들이 분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송을 감상할 수도 있는 길림북대호.
‘장백산 아래 제1진’로 불리는 이도백하진.
원생태 자연환경이 뛰여난 화룡시 로리커호.
적설기가 다섯달반에 달은, 길림지역에서 년간 강설량이 가장 많은 마을중 하나인 서란시 이합설향.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민속 락원 매하구시 지북촌.
빙설천지중의 예술 전당인 장춘 빙설신천지.
아름다운 겨울의 향촌 풍경을 해후할 수 있는 관동 빙설타운인 서협황(西夹荒).
빙설어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챠간호.
스키애호가들이 분설의 독특적인 매력을 만긱할 수 있는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