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겨울방학 숙제에서 ‘AI 냄새’가 짙게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부 아이들은 심지어 ‘DeepSeek로 어떻게 숙제를 할 것인가’라는 비결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기자는 많은 소셜플랫폼에서 중소학생의 작문, 필사신문, 그림 등의 과제부터 대학생의 수업과 학업 론문에 이르기까지 AI로 ‘숙제’를 하는 경우가 비교적 보편적임을 발견했다.
정보 집약, 지식 검색 등 분야에서 AI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면 학생들은 더 많은 학습 ‘좋은 도우미’를 얻게 될 것이다. 강소성 남경에서는 일부 학교에서 ‘AI 숙제장’ 등의 프로젝트를 시범 실행하여 AI가 교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가 AI의 역할을 변증법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그 기능을 시험문제 답안 검색이나 숙제 대체에 사용하면 학생들의 독립적인 사고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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