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부녀련합회는 우수한 녀성 및 집단을 표창하고 동시에 더욱 많은 녀성들이 중국 현대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10명에게 ‘전국 3.8 붉은 기수 모범’칭호, 596명에게 ‘전국 3.8 붉은 기수’칭호, 395개 단위에 ‘전국 3.8 붉은 기 집단’칭호 및 599개 단위에 ‘전국 녀성문명 모범집단’칭호를 수여했다. 그중 연변대학 부속병원 (연변병원) 의 진료 안내및대기 간호부문(导诊 候诊护理单元)이 ‘전국 녀성문명 모범집단’칭호를 수여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이 간호부문에서‘전국 녀성문명 모범집단’칭호를 수여받은 것은‘길림성 녀성 공헌 선진집단’과 ‘전국청년문명호’등 영예에 이어 또 한번의 중요한 영예를 받은 것으로 ‘연의인(延医人)’의 초심을 지키고 적극적으로 진취하며 책임감 있게 헌신하는 정신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 간호부문은 환자의 진료 안내, 질서 유지, 세심한 배려 등 사업에 있어 아주 높은 전문성과 헌신 정신을 보여주었고 환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이 간호부문에는 총 36명 간호원이 있다. 그중 35명은 녀성이며 환자의 분류와 진료 안내 및 건강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전체 인원은 성실하게 일하고 간호사로서의 초심과 사명을 지키며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태도로 모든 환자들에게 세심한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문명화된 직책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성과 열정으로 따뜻한 녀성대오 구축
이 간호부문은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봉사리념을 바탕으로 ‘환자의 첫 질문에 책임지고 정확히 분류하며 효률적인 진료와 편안한 대기’의 간호봉사를 제공한다. 하루 평균 4,000명 이상의 환자에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로년층, 1인 진료, 청각 장애를 가진 로인들을 위해 1:1지도, 동행 진료, 수화 통역 등의 봉사를 제공하여 로년층 환자의 ‘진료 어려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2023년 페렴이 류행되던 기간에 소아과의 하루 환자 수는 1,200여명에 달했다. 아픈 아이들과 초조한 부모들을 마주해 그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환자들을 접수, 안내하여 ‘령’신소, ‘령’분쟁을 달성했다.
전문성과 효률성으로 최고의 안내봉사 제공
이 간호부문은 ‘환자와 동행’하는 전방위적인 봉사리념을 적극 추진하고 진료 전부터 후까지의 전반에 간호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전에는 상담, 예약 등 봉사를 제공하고 위험 평가를 통해 진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진료 중에는 중점 과실과 동행하여 진료 효률성을 높이고 있다. 진료 후에는 환자의 입원수속을 도와 개인 맞춤형 추적 관찰 작업을 완수한다. 연변병원에서 ‘건강 수호 변강행’관련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이 간호부문의 간호사들은 외부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매일 수술 및 의료 상담수는 연인수로 800회에 달한다. 이외 외부 전문가를 지원하여 88건의 수술을 완료했고 총 5,895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환자의 만족도는 98%에 달했다.
직업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이 간호부문은 년중무휴로 365일을 근무하며 문명창구 건설과 자원 봉사 등 사업에도 전력하고 있다.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특별 시기에는 병원을 집으로 과실에서 먹고 자며 일터를 지킨다. 병원에서 ‘혜민호’와 ‘한번 접수로 3일간 진료’등 새로운 봉사를 출범함에 따라 이 간호부문은 이미 연인수로 1만 1,000명 환자들을 봉사하고 약 11만 6,000원의 비용을 절약했다. 최근년간 이 간호부문은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차례 고아원과 학교, 사회구역에 무료건강검진과 건강지식보급을 진행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과 건강협력관계를 건립했고 봉사자는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했다.
금후 연변병원 진료 안내 및 대기 간호부문은 계속해 량질의 간호봉사를 제공하고 열정과 진심을 담아 인민군중들의 생명건강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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