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吹风机)로 머리를 말리는 행위가 탈모로 직결되지 않는다. 탈모는 두피의 모낭이 손상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주요원인은 일반적으로 유전, 호르몬수치, 영양실조, 스트레스 또는 질병 등 요인과 관련이 있다. 드라이기는 뜨거운 바람과 바람을 통해 모발건조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바 옳바른 사용은 모낭을 손상시키거나 탈모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드라이기의 부적절한 사용은 모발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건조시키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약해지며 심지어 끊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할 것을 권장한다.
1. 중저온 기어를 선택하고 과열을 피해야 한다.
2. 드라이기와 머리카락 사이의 거리(15~20cm)를 유지해야 한다.
3. 한 부위만 장시간 집중적으로 말리지 말아야 한다.
4. 머리를 말리기 전에 헤어제품을 사용하여 열손상을 줄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드라이기를 과학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모발건강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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