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뢰해조는 ‘체중관리의 해’ 3년 행동을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방식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뢰해조: 만성병 예방통제와 체중관리에서 예방과 치료의 결합을 중시하고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리둘레가 지나치게 크고 과체중이며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전문의와 전문의료기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는 의료위생기구가 체중외래진찰실을 설립하도록 인도하여 체중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훌륭한 전문적인 자문환경과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대중들이 자신의 노력과 전문기구 일군의 도움하에 체중을 더욱 잘 관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것이라고 믿는다.

뢰해조는 3가지 방면으로 만성병의 예방통제와 체중관리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만성병의 예방통제는 전사회적인 공동참여가 필요한바 체중관리를 위한 좋은 사회구역환경, 단위환경, 사회환경을 마련한다.

관련 만성병 예방통제와 체중관리 방면의 지식선전을 지속적으로 잘한다. 의료위생기구를 동원하여 건강지식의 선전과 전파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민의 건강소양을 가일층 향상시킨다.

예방과 치료의 결합을 중시하고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구가 체중외래진찰실을 설립하도록 인도하여 체중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문환경과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에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지지의 뜻을 표하면서 국가의 호소에 호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