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세관에 따르면 2024년 상해항의 자동차 물동량은 363만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사상 최초로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이중 대외무역 자동차 물동량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년간 상해세관은 기술과 감독을 동시에 강화했는데 한편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스마트 세관 건설에 전력을 다해 세관, 부두, 선박회사간 데이터 노드를 련결함으로써 무면허차량의 ‘무정차 자동 검사’를 실현하여 자동차의 출입국 절차가 ‘엄격하게 통제’되면서도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감독 모델 혁신을 통해 정책 혜택을 활용하여 보세중계(保税中转) 등 신산업형태의 발전 활력을 끌어올렸다. 양산(洋山)특별종합보세구의 자동차 보세중계 업무는 현재 상해항구 자동차 수출입의 새로운 특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정책적 지원, 지리적 우위, 다양한 항로 등 전방위적인 우세를 갖춘 상해항구는 현재 전국 최대의 완성차 수출입 항구로 성장했으며 갈수록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이곳을 통해 자동차 상품을 수출입하고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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