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 정부가 올해 3분기에 중국 단체관행객에 대해 단계적 비자면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 대통령대행관 최상목은 당일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 준비 상황을 검사하고 민생경제검사회의를 주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부서 관원들이 참석했고 회의에서 이 결정을 발표했다.
주한 중국대사 대병은 소셜미디어에서 중국이 작년 11월부터 한국에 대해 일방적 비자면제정책을 시행하면서 한국 민중의 중국 방문이 훨씬 편리해졌고 한국 각계의 환영과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한 량측의 편리화 조치로 량국 민중이 더 자주 왕래하고 더 친밀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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