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농업경제 1분기 '좋은 출발' 위해 힘차게 달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30일 18시26분    조회: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봄갈이 준비로 안정적 생산, 공급 확보 대상건설 속도·효률 높여

대형 벼짚 포장기가 들판을 오가며 우렁차게 작동하고 있다. (연변주농업농촌국 제공)

올해 들어 연변은 농업경제 1분기 '좋은 출발' 목표를 확고히 하고 농사시기를 놓치지 않고 있다. 생산을 보장하며 맞춤형 정책으로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사업에 력량을 집중해 새로운 동력을 키움으로써 1분기 농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훈춘시농업농촌국은 농자재 제품에 대한 특별 점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봄갈이 생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법 집행 인원들은 여러 농자재 판매점을 방문해 자격 심사, QR코드 추적, 표본 채취 검사 등의 방식으로 제품 원산지, 라벨 표기, 가격 공개 상황을 엄격히 점검했다. 아울러 농자재 판매업체들에게 제품 품질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하고, 성실한 영업 정신을 유지하며, 봄철 농작업에 필요한 자재의 조달과 비축을 신속히 진행하여 물자 보유량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독려함으로써 봄철 생산을 최대한 보장했다.

2월부터 연변은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 봄농사 준비용 농자재 공급 및 보급 사업에 전력을 다해왔다. 현 전 주에 봄농사 준비 자금 17억6,000만원이 조달되였으며 종자와 화학비료의 농가 보급률은 각각 80.88%, 68.87%에 달하는데 4월 말까지 전부 보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전 주 봄철 농기계 수리작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화룡시룡성진 합신촌에서는 연변주농기계관리기술총소 소장 양잠봉이 촌민 최영의 파종기 점검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는 "이 압륜 각도를 5도 더 낮추면 흙 덮기 효과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변주농업농촌국 관계자는 3월 24일까지 전 주에서 이미 농기계 10만1,100 대(세트)를 점검, 수리해 총 작업량의 53.13%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벼짚수거 핵심 과제와 관련해 현재 98% 이상 완료되였으며 4월 25일전으로 수거작업을 전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왕청현 동광진 목단촌 산업진흥기지에 들어서면 세줄로 늘어선 철제 선반들이 놓여져있었는데 그 우에 놓인 나무 상자들속 푸르른 잎사귀사이로 인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2019년, 목이버섯 페균주머니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페균주머니를 유기비료로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연변대학과 연변농업과학연구원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목이버섯 페균주머니를 리용한 인삼 재배 전용 기질(基质) 제조' 라는 인삼재배 신기술 연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왕청현농업농촌국 주촌 련락원 정금량은 이 기술은 목이버섯 페균주머니 처리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인삼 재배의 새로운 방식을 개척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전용 기질을 리용한 인삼 재배는 연변의 '안정적 생산, 공급 보장' 전략의 한개 축영이다. 2월 이후 연변은 대학 및 연구기관을 조직해 목이버섯 균포 공장과 대규모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및 지도를 실시해 균포 완제품 비률을 향상하고 오염률을 낮추었다. 또한 길림성의 소 도축 업체 증산, 증량 보상 정책을 락실해 보상 조건에 부합하는 주내 소 도축 업체들이 도축량 증가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동물 질병 방역을 견실히 수행해 가축 생산량 증대를 뒤받침했으며 양식 어류의 월동기 안전 관리를 강화해 어류(산개구리)의 안전한 월동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수산물 생산량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돈화경제개발구 장백산록색식품산업단지에서 상해이성정보과학(그룹) 유한회사가 2억원을 투자하여 건설 중인 선식 옥수수 가공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작업자들이 통풍관 제작 및 바닥 타일 미장 작업에 바쁘게 일하고 있다.

“선식옥수수가공대상은 2024년 산업단지에 입주해 주로 선식옥수수 및 옥수수 알갱이 전자동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년간 5,000만 개의 옥수수를 생산하고 년간 생산액 1억원, 세금 500만원을 달성할 전망이다.”라고 대상 책임자 서조붕은 설명했다.

연변 농업 분야의 30개 봄철 개시 및 재개 프로젝트 중 돈화 육계 사육장 확장, 왕청 선식옥수수 심층 가공 등 4개의 산업 융합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연변에서는 '시작이 곧 결전'이라는 각오로 프로젝트 건설의 '시공도'를 농업 경제 고품질 발전의 '실제 모습'으로 전환하며 첫 분기 '좋은 출발'을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93
  • - 《길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1985년 4월 1일 창간이래 《길림신문》은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옳바른 지도 아래 40년이라는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중요한 조선말 여론진지로서 《길림신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언론...
  • 2025-03-31
  • ○홍길남(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이다. 40년전인 1985년 4월 1일에 《길림신문》이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창간일에 즈음하여 나는 《길림신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안고 창간호를 펼쳐보았다.창간호 제1면의 판면 구성을 보니 1985년 3월 30일에 거행된 ...
  • 2025-03-31
  • 90세 ‘척척 할머니’와의 40년 동행 90세 고령의 ‘척척 할머니' 리명숙2025년, 《길림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 의미깊은 해에 안도현 명월진 룡안아빠트단지에 거주하는 리명숙할머니(90세)의 이야기는 단순한 독자 소개를 넘어 한 신문이 시대와 호흡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친 깊은 울림을 보여준다.40년...
  • 2025-03-31
  • 평생 독자의 진심어린 마음《길림신문》을 창간 초기부터 애독한 김수금과 남편 김세진.연변 태생인 김수금할머니(86세)는 동북사범대학에 입학하면서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 근 70년을 장춘에서 살아왔다. 교육일선에서 한평생 교편을 잡았던 김수금은 1980년대 후반부터 《길림신문》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군중들의 ...
  • 2025-03-31
  • ○남영전(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년전의 일들이다.2005년 4월 7일, 내가 본의 아니게 길림신문사의 법인까지 겸하게 되여 길림일보그룹 사장, 총편집의 배동으로 길림신문사 전체 임직원들과 대면할 때, 나를 향한 신문사 분들의 그 기대에 찬 눈길에 가슴이 뭉클하였다.평소에 신문사가 어렵게 지낸다는 상황은...
  • 2025-03-31
  • 3월 30일, 천진항공이 운항하는 GS6585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하며 연길⇌천진⇌중경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알렸다. 첫 운항 당일, 입항 승객은 연인수로 118명이고 출항 승객은 연인수로 103명으로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이 로선은 매일 1개 항공편이 운항되며 기종은 에어뻐스 3...
  • 2025-03-31
  •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길림대지 곳곳에서 봄 기운이 약동하고 있다. 길림성에서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생태보호사업의 성과로, 지역 내 습지와 산림 생태계가 갈수록 완벽해지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새들이 먼 남쪽에서 날아와 길림 지역에 머물며 서식하고 번식한다. 이 새들은 습지를 배경으로 날개짓하며 봄...
  • 2025-03-31
  • 3월 29일, 매하신구 제1회 인재대회 및 매하구시당위 인재사업회의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혜를 모아 활력으로 넘치는 신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재대사(大使)와 인재싱크탱크 전문가들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정부·학교·기업간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좌담교류회, 투자유...
  • 2025-03-31
  • 3월 25일, 중국팀 선수들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18강 경기 C조 8차전의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의기투합하고 있다.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25일 홈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8차전에서 오스트랄리아팀에 0대2로 패했다. 비록 이날의 패배로 2026년 북중미...
  • 2025-03-31
  • —사과배커피와 인삼커피 출시, 연변 커피문화의 미래를 열다연변커피문화교류협회 회장 최봉화관광업 ‘왕훙도시’ 연길은 최근년간 매 100 걸음마다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커피 맛에 모두 자기만의 특색이 다분한 커피숍들로 인해 ‘카페가 즐비한 도시’, ‘현역 커피의 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
  • 2025-03-3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