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 5월 22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2025년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신품질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켜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면 새로운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 있게 발전하고 있고 디지털경제와 인공지능을 대표로 하는 신산업과 신기술이 광범위하게 응용되면서 세계 무역과 투자 구도를 개변하고 있는바 이는 거대한 발전기회와 광범위한 전망을 내포하고 있다. 디지털, 지능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는 지금, 우리는 손잡고 세계 무역과 투자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혁명과 산업전환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함께 포착하고 디지털, 지능화 기술의 혁신적 응용을 폭넓고 깊이 있게 확대해 세계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더욱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디지털, 지능화 시대의 개방협력과 상생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공정성과 포용성을 견지하며 디지털격차와 지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국제 무역과 투자 협력에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디지털, 지능화 기술을 통해 상하류 기업간의 더 나은 협동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이 더욱 유연하고 효률적이며 활력으로 넘치도록 추동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포용적이고 보편혜택, 포용의 경제 세계화를 견지하는바 세계경제성장의 주요기여자이자 안정적 역할을 하는 닻이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여 각국 기업에 드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과 손잡는다는 것은 곧 기회와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주최로 지금까지 4회 련속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디지털, 지능화 시대를 맞이해 손잡고 공동발전하자”이다. 외국 정부 부문, 국제기구, 외국 상업협회 및 글로벌무역투자촉진기구 책임자와 중외 기업 대표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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