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돌아보는 연변팀의 2025시즌⑤]저조기를 이겨내고 첫 원정승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2월11일 11시30분    조회:22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을 찾아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들.(사진 김파 기자)

18라운드와 19라운드 홈장경기에서 료녕철인팀에 지고 석가장공부팀과 비기면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홈장 련승행보를 멈추고 시즌 초기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저조기에 들어섰다.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제20라운드 경기는 최근 5라운드 경기에서 4승1무의 괄목할 성적을 거둔 대련곤성팀이였다. 연변팀은 비록 15차의 슛과 공점유률 53%를 허락하며 다소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구가호의 2차례 선방과 2장의 옐로카드(리룡, 우카추쿠), 1장의 레드카드(천창걸)의 대가로 상대의 터밭에서 보귀한 1점을 챙겼다. 

제21라운드 경기는 심수청년인팀과의 원정경기였다. 당시 13위를 차지하고있던 심수청년인팀은 약팀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강하게 나왔다. 경기 30분경에 누녜스가 자책꼴을 내주고 0:1로 뒤진 상황에서 연변팀 선수들은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끈질기게 추격하였다. 전반전 경기보충시간에 포부스가 리룡이 얻어낸 페넬티킥 기회를 리용하여 동점꼴을 뽑아냈다. 그러나 1:1상황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52분경, 심수청년인의 38번 노벨이 추가꼴을 뽑고 앞서나간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비록 1:2로 패했지만 연변팀에 기회가 없은 것은 아니였다. 경기 57분경, 김태연이 단독돌파로 상대금지구역으로 돌진하다가 빈기문에게 반칙당했고 후자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하면서 11:10이란 인원우세가 연변팀에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우세는 8분밖에 가지 못했다. 이미 한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왕붕이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를 넘어뜨리면서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것이다. 왕붕의 이 무모한 행동은 감독진과 구락부의 분노를 자아냈다. 결국 그후로 시즌내내 왕붕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이 사이 제13라운드 보충경기가 완료되면서 연변팀의 포부스가 제1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제22라운드 대 상해가정회룡과의 경기 한 장면.(사진 김파 기자)

련속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순위도 4위로 내려앉은 연변팀을 도운 것은 20여일의 휴정기였다. 휴정기 동안 기전술 훈련에 땀동이를 쏟은 연변팀은 9월 13일, 홈장에서 상해가정회룡팀과 제22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제22라운드 대 상해가정팀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축하하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사진 김파 기자)

이날 경기에서 포만된 체력과 정신으로 연변팀은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경기주도권을 차지한 가운데 1:0으로 오랜만의 승리를 거두었다. 공신은 도밍구스였다. 수차의 좋은 기회를 놓지면서 팬들에게 아쉬움만 선물하던 64분경, 도밍구스가 코너킥 기회를 리용하여 자로 잰듯한 호선공을 발사하여 직접 상대의 꼴문 사각을 명중했던 것이다. 순간 만7,365명의 축구팬들이 찾은 현장은 환호성으로 들끓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은 21차의 슛과 7차의 유효슛을 날렸고 상해가정팀은 단 한차례의 슛도 날리지 못한 형편없는 기록을 남겼다. 

저조기를 이겨낸 연변팀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홈장승에 이어 첫 원정승까지 이끌어냈다. 상대는 22라운드 경기에서 료녕철인팀을 3:1로 제압한 섬서련합팀이였다. 

제23라운드 대 섬서련합과의 경기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팀은 59분경, 상대의 실수를 리용하여 슛기회를 창조하였고 우카추쿠가 유일한 꼴을 성공시켰다. 경기내용을 보면 연변팀은 18차의 슛과 4차의 유효슛으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공점유률에서는 41%대 59%로 상대에 뒤졌다. 

이렇게 연변팀은 제23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원정승을 거두고 2련승을 챙긴 한편 순위를 4위에 고정시켰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98
  •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최근에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수은체온계와 수은혈압계 제품의 생산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값싸고 정확한’ 수은체온계, 왜 ‘력사 무대에서 사라져야만 할가?”일부 언론이 정리한 바에 따르면 첫째는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매번 사용하기 전에 체온계를 흔들어 수은...
  • 2025-12-11
  • 최근, 길림성민정청이 주최하고 길림성로령사업발전기금회가 주관한 ‘은령길행’(银龄吉行) 길림성 로인자원봉사행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길림성로령사업발전기금회는 길림성건강디지털연구회, 길림성기업법률고문협회, 길림성제1자동차총병원 등 여러 개의 단위와 협력하여 3급갑등 병원의 우수한 의료자원을 모아 경험...
  • 2025-12-11
  •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을 찾아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들.(사진 김파 기자)18라운드와 19라운드 홈장경기에서 료녕철인팀에 지고 석가장공부팀과 비기면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홈장 련승행보를 멈추고 시즌 초기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저조기에 들어섰다.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제20...
  • 2025-12-11
  •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2026년 경제사업 분석 연구, <중국공산당 전면적 의법치국 령도 사업조례>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사회[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8일 회의를 소집하여 2026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고 <중국공산당 전면적 의법치국 령도 사업조례>를 심의했다....
  • 2025-12-10
  • 려객·물류·차량 통행 대폭 상승훈춘도로통상구 또 한번 기록 돌파훈춘시통상구관리봉사중심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로씨야로 련결되는 도로통상구인 훈춘도로통상구는 올해 려객, 물류, 차량 통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1월 23일 기준으로 훈춘도로통상구 출입경 려객수는 연인수로 66만 8,000명을 돌파해 지난해...
  • 2025-12-10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삼로인’ 제5대 대표적 전승인 정복화의 이야기공연중인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삼로인' 제5대 대표적 전승인 정복화(가운데)화룡시문화관의 조용한 련습실에서 정복화(39세)는 두명의 동료와 함께 ‘조선족 삼로인’ 공연 련습에 한창이다. 손짓과 표정, 말투 하나하나에 이르...
  • 2025-12-10
  • 첫 ‘빙설방학’의 뜨거운 열기, 길림성 곳곳에 퍼지다-지역 특색 담아 ‘얼음과 눈’으로 꾸민 혁신적인 교육현장12월 3일부터 7일까지,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의무교육단계 ‘빙설방학’ 은 단순한 방학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색다른 교육 경험의 장으로 기록됐다. 길림신문 취재팀은 장춘, 연변, 매...
  • 2025-12-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