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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경내 압록강변과 산골짜기, 봄꽃 만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3일 19시54분    조회: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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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기간, 중조변경 압록강 상류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 압록강변과 산골짜기, 산봉우리마다 봄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진달래꽃, 살구꽃, 복숭아꽃, 앵두나무꽃, 배나무꽃 등이 활짝 피여나 산과 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예년에는 장백현 경내 산과 들에서 진달래꽃이 4월말부터 피기 시작하고 살구꽃과 복숭아꽃은 4월 하순, 앵두나무꽃과 배나무꽃은 5월 초순에야 개화했다. 그러나 올해는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각종 꽃들의 개화 시기가 약 10일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압록강변과 장백산 일대 산과 들, 산봉우리에는 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꽃들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 보이고 있다. 만발한 봄꽃은 ‘5.1절’ 련휴기간 장백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정취와 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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