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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고수준 개방 '10대 행동'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22일 13시14분    조회: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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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길림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새 려정,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한 길림성 전면 진흥과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다섯번째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길림성의 고수준의 개방 추진에 대한 상황을 소개했다.

‘14차 5개년 계획’ 시행 이후 성당위와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및 담화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리행하면서 개방을 통한 개혁, 발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전성의 루적 수출입 총액은 8,144억원에 달하며 년평균 5.1%의 성장을 기록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년평균 68.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 외자 리용액은 25억딸라, 대외 투자 협력액은 29억 7,000만딸라에 이른다.

국경 검문소의 화물 처리량은 1,717만 9,000톤, 출입국 차량은 32만 4,100대(회), 출입국 인원은 454만 9,600명(회)에 이르렀다. 또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루적 6만 1,700표준 컨테이너의 화물을 운송했다.

‘15차 5개년 계획’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길림성은 고품질 발전과 전면적 진흥을 위한 중요한 도약 단계에 접어들었다. 길림성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핵심 과제로 삼아 ‘15차 5개년 계획’의 〈요강〉에 기반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계획 기간 동안 길림성은 ‘10대 행동’을 추진하고 리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첫째, 대외무역 질적 향상 및 효률 증대 행동이다. ‘15·5’ 대외무역 천억 증가량 계획을 리행하며 중점적으로 ‘2+6’ 증가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해외 진출 및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배증을 포함한 두개의 200억 규모 프로젝트와 장비제조 해외 진출, 부품 수출입 확대, 철강·야금 무역 회귀, 농특산물 품질 향상, 수산물 집산 및 물량 확대, 첨단기술 제품 시장 개척 등 여섯개의 100억 규모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둘째, 개방 통로 원활화 행동이다. 길림성은 철도 및 도로 국경검문소의 디지털화와 지능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항공 국경검문소의 기능을 확충하며 능력 향상 사업을 시행하여 장춘을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거점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길림성의 통로가 실질적으로 개방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며 ‘대규모 수출입’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 제품 중심 수출입’으로 품질을 제고하며, ‘신속한 수출입’으로 효률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셋째, 플래트홈 력량 제고 행동이다. 장길도 개발 개방을 심화하고 동북아 국가들과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개발구의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 모델을 혁신하며, 외자 활용의 질적 효률을 제고하고 플래트홈의 개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춘신구와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 등 국가급 개방 플래트홈 건설을 높은 기준으로 추진하여 산업 집적, 무역 선도, 개방 견인을 통해 ‘강한 자기장(强磁场)’형성을 가속화한다.

넷째, 거점 개방 강화 행동이다. 장춘의 개방 거점을 강화하여 자동차, 광전정보, 생물의약, 현대농업 등 핵심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새로운 수출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연변을 개방 전초 거점으로 강화하여 해양 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대외 경제 및 무역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두개의 ‘핵심 엔진’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쌍핵 구동(双核驱动)과 다점 지지(多点支撑)’의 새로운 개방 구도를 형성한다.

다섯째, 무역과 산업 융합 심화 행동이다. 쌍방향 협력을 가속화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 해외 물류창고’와 같은 새로운 모델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자동차, 농산물, 설비 제조 등 전통 산업의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록색 수소, 탄소섬유, 광전자 정보 등 신흥 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무역이 생산을 촉진하고 생산이 무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을 신속히 구축하여 무역과 산업의 긴밀한 결합을 이룬다.

여섯째, 다변 시장 개척 행동이다. 주체, 시장, 업태, 방식의 '사원(四元)’협력을 견지한다. 국유기업 등 대외무역 주체의 육성과 확대를 통해 내수와 수출 무역의 통합을 추진한다. 로씨야, 몽골, 일본, 한국, 유럽련합 등 전통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아세안,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및 시장 조달 등 새로운 업태를 적극 발전시키고 다각적 지지 기반의 대외무역 구조를 형성할 계획이다.

일곱째, 쌍방향 투자 확대 행동이다. 유치와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여 중국-동북아 박람회와 중국-독일 자동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투자 길림(投資吉林)’ 브랜드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외국 자본이 류입되고, 정착하며,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해외 투자와 엔지니어링 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생산·공급망의 질서 있는 국경 간 배치를 유도하여 발전의 공간을 넓힌다.

여덟째, 제도 개방 벤치마킹 행동이다. 국제 고수준 경제무역 규칙을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국경 간 무역 편리화 및 항구 감독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개방을 ‘상품 류통형’에서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제도적 우세를 확보하고 개방의 주도권을 강화한다.

아홉번째, 지역 전략 접목 행동이다. 국가 전략과의 효률적인 융합을 통해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대만구(大湾区) 등 지역 간 련계를 심화시키고 길림-향항-오문, 길림-대만 간의 경제무역 교류를 강화하며 산업 발전을 중심으로 중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해야 한다. 중앙-지방 협력과 길림-절강 간 교차 협력을 심화하여 산업 련계 및 인재 교류를 정례화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프로젝트와 본부 기지가 길림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열째, 생태 개방(开放生态) 최적화 행동이다. 대외무역 써비스 보장 체계를 건전히 하고 무역과 산업, 세관, 세무, 외환, 은행 간의 ‘다섯 가지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기업의 전 주기 육성 지원 메커니즘을 완벽화하고 다각화된 경제무역 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산업 피해 조기 경보 메커니즘을 정비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모든 기업이 진정으로 ‘안심하고 도전하며, 안정적으로 일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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