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마라톤대회, 도시 온도를 보여주는 명함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6월3일 11시39분    조회:7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면팔방에서 온 선수들, 강성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다

5월 31일, 길림시는 뜨거웠다. 이날 7시, ‘2026 후곡커피· 길림시마라톤경기’가 길림시 인민광장에서 출발 신호와 함께 막을 올리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3만명의 선수들이 송화강변 코스를 따라 바람을 가르며 강성의 매력을 만긱했다.

경기후 참가 선수들은 이구동성 길림시마라톤의 경기 품질, 우수한 코스, 그리고 강성 주민들의 따뜻한 써비스와 열정적인 환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료녕성 해성에서 온 조선족 마라톤애호가 전광동은 길림시마라톤에 이번까지 련속 2년간 참여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도 참여했고 올 봄 사천성 성도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근년래 다수 마라톤 참여 경력이 풍부하지만  길림시마라톤만큼 아름다운 경기코스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감탄하며 다음번 길림시마라톤대회에도 어김없이 응원하러 올 것이라며 고향 길림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료녕성 해성에서 온 전광동 (중간)선수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는 김성문 총령사의 인솔하에 12명의 선수팀을 무어 길림시마라톤에 참가했다. 김성문 총령사는 12명 선수중 6명이 20키로메터 하프코스를 완주했다며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속에서 사는 길림시민들은 아주 행복할거라 생각한다. 중한 우호가 길림시마라톤대회 코스 변에 유유히 흐르는 송화강처럼 길이길이 흘러갈 것"이라고 전했다.

흑룡강성 청강현은 스포츠의 고장이다. 이반 길림시마라톤대회의 청강현대표팀은 총 70명으로 무어졌다. 청강현장거리달리기협회 책임자 장이군은 "2018년과 2025년, 우리는 길림시마라톤에 두번 참가했다. 여기서 길림시 사람들의 열정을 느꼈고 이곳의 산수가 매우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 오지 못한 많은 이들이 와서 체험해보고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번째로 찾은 이번 길림시마라톤에서 이 도시의 건설이 갈수록 나아지고, 시민 의식이 점점 높아지며, 대회 써비스가 더욱 세심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길림시마라톤 코스의 85%는 송화강과 린접해 시야가 탁 트였고 경사가 완만하며 커브가 합리적으로 설계되여 경쟁성과 편안함을 고루 갖췄다며 찬사를 했다.

길림시마라톤대회 현장 스케치 

심양에서 온 베테랑 선수 곽운운은 이 코스의 체감이 매우 뛰여나다며 "코스가 평탄하고 매끄러우며 전 구간 강을 따라 달려 강바람이 얼굴을 스쳐 매우 상쾌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에서 달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번 마라톤에서 내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 길을 달려온 선수들이 가장 깊이 느낀 것은 또 다른 점, 바로 도시 전체에서 느껴지는 열정이였다.

통화에서 온 선수 담보민은 "길림시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민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번 길림시마라톤에 참가했을 때 비가 내렸는데도 많은 시민들이 결승점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응원해주었다. 너무 감동해서 달리는 데 힘이 난 것 같았다."고 전했다.

경기 코스에는 통일된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포스트를 오가며 참가 등록 안내, 보급품 배분, 질문 답변, 질서 유지 등에 분주했다. 그들은 분업이 명확하고 써비스가 세심했다.

장춘에서 온 선수 원오는 이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자원봉사자들은 열정적이고 전문적이였다. 입장 안내부터 물자 배분까지 모든 단계가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처음 참가하는 많은 외지 선수들은 이번에 길림시의 풍경, 인문 환경 및 써비스에 깊이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그들은 길림시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시의 온도를 보여주는 명함이라고 칭찬하며 그림 같은 코스를 달리며 순수하고 열정적인 민풍을 느끼는 이번 참가 경험이 특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문적인 조직, 세심한 써비스, 뜨거운 분위기로 참가자와 시민들의 폭넓은 호응을 얻었으며 길림시의 개방적이고 열정적이며 진취적인 도시 이미지를 다시 한번 빛냈다.

/차영국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26
  • 근 2만 7,000명에 달하는 구름관중이 경기장에 몰렸다. ‘길림더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립증한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은 비록 홈 첫 승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5월 30일 오후 3시, 연길시 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
  • 2026-06-01
  • --보충 티켓 구매 거부 려객에 대한 구매 제한 규칙 추가중국국가철도그룹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신규 <철도려객운송규정>이 6월 1일부터 시행되였다. 신규 <규정>에는 무표승차후 보충구매를 거부한 려객에 대한 구매 제한 규정이 추가되였다.  규정을 어기고 무표승차하며 보충구매를 거부한 려객에게 처...
  • 2026-06-01
  • “휴식하고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배달원들에게는 아주 좋은 일이다.”여름철 점심 배달 시간, 배달원 몇명은 주문을 받는 시간을 리용하여 길림성간담병병원의 전문봉사구역을 찾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깔끔하고 조용한 이 실내 공간에서 배달원들은 잠시 머물며 피로를 풀고 있었다. “바쁘게 달리다 보니 ...
  • 2026-06-01
  • 민정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5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57만명에 달하는 고아, 사실상 무부양자 아동이 보장 대상에 포함되였고 보장 표준도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그중 아동복지기구에서 집중적으로 양육하는 고아의 평균 보장 표준은 일인당 매달 2069.9원이고 사회적으로 흩어져 살며 지원을 받고 있는 고아의 평균...
  • 2026-06-01
  • 김태국의 편저로 된 《홍색연변 연변애국주의교양기지》가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중화민족정신의 핵심인 애국주의를 널리 선양하고 전 중국인민이 애국주의를 견고한 신념과 정신력으로 간직하며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6년 11월에 국가교육위원회와 민정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공청단...
  • 2026-06-01
  • 일전,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연길시 소영진에서는 촌민들을 동원하여 전면적으로 아름다운 향촌건설에 나섰다.이번 활동에서 각 촌의 당원들은 앞장서 촌민들을 이끌고 촌의 주요 도로, 주택 주변, 공공 구역 등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잡초를 집중 정리하고 청소했다. 이번 활동에서 연길시당위 선전부...
  • 2026-06-01
  • 6∙1국제 아동절을 맞아 연길 로인뢰봉반에서는 차세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애심활동을 조직했다.27일 로인뢰봉반 로인대표들은 연길시 교외에 위치한 춘광소학교를 방문했고 8개 학급의 학업, 품행이 우수한 학생 8명에게 ‘학습을 잘하여 나날이 향상하자’는 글이 새겨진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뢰봉반 정주화 반...
  • 2026-06-01
  • 최근년간 안도현 옹성가두는 기층 치리의 ‘마지막 1키로메터’를 뚫기 위해 ‘주민이 요구를 제기하고 위원이 접수하며 여러 부문에서 감독하고 군중이 평가하는’ 페쇄형 봉사 체계를 구축했다. 이 봉상체계는 정확한 ‘수요 파악’, 신속한 ‘지시 전달’, 효률적인 ‘ㅊ;리’를 통해 ‘군중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한...
  • 2026-06-01
  • —연변 ‘세계 금연의 날’ 무료 검진 및 선전 활동 전개의료진이 시민에게 간이 페기능 검사를 해주고 있다.27일, 제39번째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과 연변조의병원은 조의병원 1층에서 무료검진 및 금연선전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에는 연변조의병원 호흡내과, 로년병과, 심혈관내과, 신경내...
  • 2026-06-01
  • 5월 28일, 연길시 미성년자검찰사업 소식공개회가 연길시인민검찰원에서 소집된 가운데 연길시인민검찰원 관련 책임자가 미성년자검찰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연길시인민검찰원은 미성년자사건 처리 질 제고, 전문화된 진지 및 대오 구축, 전면적인 예방교육, 사회협력 체계 형성, ‘4대 검찰’...
  • 2026-06-0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