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미술관의 ‘도시 미학 산책 - 자연에서 즐기는 미술수업 '부채하영(浮彩荷影)’이 장춘 남호공원에서 열렸다. 20여 명의 미술 애호가들이 호수가에서 가을 련못의 풍경을 화폭에 담으며 자연 속에서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이번 수업은 길림성미술관 전시부 부주임이자 국가 2급 미술사인 고명(高明)이 강사를 맡았다. 가을 남호에는 련꽃잎이 물결에 흔들리며 그림처럼 펼쳐져 있었다.
현장에서 고명은 련못 풍경을 보며 색을 관찰하는 법과 구도 잡는 요령, 야외 미술에서 주의할 점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바로 풍경을 골라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며 눈앞의 가을 련못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벗어나 공원에서 열렸는데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예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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